8년간의 준비, 8년간의 기다림.
그리고, 재회.
그 후 미도와 은서의 이야기.
“인형놀이 하고 싶어.”
“인형놀이?”
“너한테 어울리는 옷들 직접 고르고 싶었거든. 입혀보고, 벗기기도 하고.”
“무슨…….”
“물론 난 벗기는 게 더 좋지만.”
춈춈
촘촘 아닙니다. 춈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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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작
Mr. 악마
술탄의 꽃
안녕하세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조교님
신부님, 신부님
짐승이 우는 소리
완벽한 포식자
백설공주를 탐하는 방법
살갗을 깨물다
죄악의 열매
우리들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