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만난 왕싸가지 강현우가 착한 그녀 연주홍을 대놓고 구박이다.
“감히 사나이 자존심을 뭉기다 못해 개똥 취급을 해놓고 기억도 못해?
넌 죽었어. 연주홍!”
미운 것도 다 이유가 있는 법.
그래놓고 자신이 아닌 형 민우를 좋아한다고?
사나이 순정을 두 번 울릴 참이냐 연주홍!
?박주미
아줌마면서 아줌마라고 부르면 짜증 나는 여자.
얼굴에 대고 방귀를 뿡 뀌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
로맨스 읽는 것을 좋아해서 로맨스를 쓰기로 작정한 사람.
현재 소망은 잠시 손을 놓은 바이올린을 다시 배우는 것.
‘도화’라는 필명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을 쓸 예정.
<출간작>
내 사랑 모모, 너는 나의 봄이다, 너에게 폴링(전2권), 만만찮은 그녀(전2권), 미워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