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터로 향해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다시 침대에 눕기까지,
하루하루가 벅찬 당신에게 권하는 11가지 경제도구
비효율투성이였던 우리의 일상이 순식간에 경제적으로 변하는 놀라운 경험!
이제 당신도 ‘아주 경제적인 하루’를 만들 수 있다!
우리 모두의 하루는 경제로 움직이고 있다.
매일매일 삶을 뒤바꾸는 결정의 순간, 경제학은 가장 현실적인 나침반이 된다.
집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와 같은 중차대한 문제에서부터 사랑하는 이를 위해 선물을 고르고 나른한 오후에 마시는 커피 한 잔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경제적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경제적인 선택’는 여전히 어렵고, 때론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것처럼 느껴진다.
신간 《아주 경제적인 하루》는 바로 이 지점을 정확히 파고든다. 국민 경제교사 박정호 교수는 《아주 경제적인 하루》를 통해 잘못된 선택으로 매일 후회를 반복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곧 ‘경제적인 선택’임을 강조하고, 이에 필요한 11가지 경제도구를 소개한다. 이론의 한계, 교과서의 한계를 뚫고 나온 합리적 의사결정의 도구들을 통해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합리적 사고력과 실전 판단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현장을 뛰며 지식을 나누고 현장에서 다시 배우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대표적인 실사구시형 학자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KAIST 대학원에서 경영학,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현재 명지대 실물투자분석학과 교수이자 한국경제산업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KDI 전문 연구원 출신으로 혁신클러스터학회 12대 학회장, 한국인 적자원개발학회 부회장, 인공지능법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을 통한 혁신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국디자인학회 상임이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등을 역임하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경제·경영·디자인·인문학·사회문제 등 그야말로 종횡무진 지적 호기심을 발산하며 살고 있다.
MBC 〈박정호의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를 진행하고 유튜브 채널 〈박정호 교수의 여의도멘션〉을 운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박정호의 이기는 창업》, 《이코노믹 센스》,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