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범의 하루공부법 2: 실천편: 공부에 대한 100% 확신을 심어주는 30문3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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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이 되려면 공부 기술이 아니라 공부에 대한 자기 확신을 가져라” 박철범은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책을 내면서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의 새로운 멘토로 떠올랐다. 그가 말한 공부법을 실천한 덕분에 난생 처음 전교 1등을 했다는 소식, 5등급이던 과목을 1등급으로 올렸다는 소식 등이 여기저기서 들려 왔다. 동시에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과 고민에 대한 질문들도 쏟아졌다. 이 책은 많은 저자 강연회에서 박철범에게 열의에 찬 질문을 던지던 학생과 학부모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마음속 고민을 이메일을 통해 털어놓으며 상담을 요청하던 수많은 독자들이 궁금해 하던 질문들에 대한 멘토링 모음집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한다. 이미 여러 가지 공부법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지만, 대다수 학생들이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거나 막상 공부를 하는 데는 어려움을 느끼고, 불안해한다.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맞을지 혹은 방법을 알게 되었지만 이를 실천할 자기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박철범은 이와 같은 고민과 궁금증을 갖고 있는 평범한 청소년들에게 각종 공부법의 화려함에 휩쓸리지 말고, 묵묵히 실천에 힘쓸 때 실력을 쌓고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공부법은 아는 것보다 공부를 하는 실천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공부에 대한 자기 확신이다. 자기 확신이 생기면 공부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고 공부에 가속도가 붙게 된다. 이 책은 공부법을 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 몸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공부 자신감, 자기 확신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평범한 청소년들의 공부 자신감을 향상시킨 박철범의 진로·공부 멘토링 완결판 박철범은 에세이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부터 시작해서, 공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과정을 그렸다. 그리고 《박철범의 하루공부법》에서는 구체적인 공부 방법을 이야기했다. 출간 이후 청소년 공부법 책으로는 드물게 여러 온라인서점의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수 주간 올랐던 이 책들을 통해 박철범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공부 멘토로 떠올랐다. 그에게 상담을 요청하거나 궁금증을 풀어달라는 메일이 쇄도한 것이다. 질문은 무척이나 다양했다. 구체적인 공부계획을 짜는 것부터, 진로와 적성을 찾는 방법, 심지어는 학습 도구에 관한 질문도 많이 있었다. 또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 하는 실천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2 실천편》은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질문과 고민 30가지에 대한 공부 멘토 박철범의 답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다름 아닌 공부를 해야 하는 ‘실천’이다. 공부를 잘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늘어놓는 것보다, 학생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공부를 실천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자기 실천을 끊임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해줄 수 있는 격려인 것이다. 우등생이 되고 싶다면, 공부하는 기술을 익힐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는 실천을 하고, 자신의 공부에 대한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공부 멘토 박철범, 청소년의 S.O.S에 답하다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2 실천 편》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부를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문제 10가지와 공부를 하는 과정과 실천에 대한 문제 10가지를 두 파트로 나눠 구성했다. 그리고 마음가짐과 실천에 대한 문제 가운데 어렵고 절실한 문제를 모아 S.O.S 5문 5답으로 덧붙였다. 박철범은 도무지 공부할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자신감을 잃었을 때, 시험 때마다 부담감으로 힘이 들 때 마음을 다잡고 책상 앞에 앉아 공부에 나설 용기를 주기 위해 따뜻한 격려를 보내며, 때로는 마음을 꿰뚫어보는 듯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정신을 차리도록 만들기도 한다. 이 책은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더 좋은 방법은 글을 하루에 하나씩만 읽고 실천하는 것이다. 30개의 질문과 멘토링에 담긴 내용들을 30일 동안 차근차근 적용하면 동기부여의 효과도 오래가고, 책에 있는 조언들을 스스로의 습관으로 만들기도 훨씬 쉬워질 것이다. 따라서 적어도 30일 동안만큼은 이 책을 가방 속에 넣어가지고 다닐 것을 권한다.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2 실천 편》은 한번 읽고 나서, ‘음. 그렇구나.’라고 책을 덮고 책장에 꽂아두기만 해선 안된다는 말이다. 공부방법에 관해서라면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그러니 틈틈이 펼쳐보고 박철범이 조언하고 있는 내용과 자신의 공부가 일치하는지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머지않아 공부가 습관이 되고 정말 쉬워진다. 그러면 신경 쓰지 않아도 성적은 그 보상으로 따라오게 마련이다. 같은 질문과 고민을 안고 있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금 당장은 그런 고민이 없더라도, 이 책을 읽어둔 것이 훗날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이 될 것이다.

About the author

부산에서 태어난 저자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경제적 어려움과 부모님의 불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중고등학교를 일곱 번이나 옮겨 다닐 정도로 불안정한 생활 탓에 공부에 대한 흥미도 느끼지 못해 항상 꼴찌를 면치 못했다. 그러던 중 끝없이 추락하는 자신을 보며 특별한 존재로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고1때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1등이 되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효율적으로 공부한 끝에 일궈낸 결과였다. 저자는 한 번의 재수를 거쳐 처음 목표했던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에 입학했고, 이 후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다시 도전하여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 20만 청소년을 울린 저자의 첫 책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은 자신의 공부 이야기를 담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공부에 지친 청소년에게도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이어 『하루공부법 1,2』를 통해 저자의 공부비법을 공개하여 청소년들의 공부 멘토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하루공부법’은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고,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하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불어넣었다. 최근작 『어느 날 내가 공부에 미쳤습니다』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신앙과 남다른 마음 자세에서 시작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공부 이야기’를 엮어냈다. 현재 예비 법조인의 길을 걷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 전문사이트 ‘데이스터디’에서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공부비법을 널리 알리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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