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출판사 리뷰.
이 책은 기존 물리치료 단계가 아니며 일상생활 습관이 어떻게 병을 만들며 그 과정에서 어떻게 쉽게 병을 예방하고 치료에 임할 수 있는지 그 근본원리를 말하는 책입니다.
누구나 건강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나 약이나 물리 요법에 매딜리고 일상 근본을 알고 생활에서 예방하고 치료해야 하는지는 모르고 있으며 안다고 해도 구체적인 방법을 모릅니다.
바로 그걸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어떤 병에도 자신이 관리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을 말하는 책입니다.
양의나 한방 모두에게 근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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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설명
건강의 핵심은 바로 먹고 잠자고 운동하고 옷 입고 생활하는 습관에 있는 것이며, 중립으로 총체적으로 조절할 때, 모든 병은 물러가며, 예방 되는 것입니다.
좀 더 쉽게 일반인들이 이해하고 접근하게 하려고 물리적인 요법 방식으로 바꾸어서 글을 올려놓은 것입니다. 아무리 오래된 만성병도 반드시 치료 됩니다.
그것도 큰 노력이 없이 단지 생활을 바꾸고 마음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만, 올려진 글의 특성상 일반에서 행해지는 물리적 요법과 비슷하여서 사람들이 읽어보고는 그냥 지나치기 쉽지요. 날마다 의원을 찾고 비방과 약을 찾느라고 애를 쓰는 분은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일반 물리적인 요법이나 의술은 저 사람은 어떤 체질인가. 무슨 병인가. 또 어떤 약을. 혹은 어떤 치료법으로 하고, 정해져 있으며…. 그런 데 관심을 두고 찾는 분들 또한, ‘나는 무슨 병인데 어떤 약이 들을까. 어떤 방식으로 해야 치료가 될까. 하고’ 찾습니다.
동서양 수천 년 간 그래 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며 그렇게 연구하고 있지요.
그러나 냉온 조절건강법은 자신의 병이 어떤 병인지 알 필요도 없고, 어떤 약이 들을 것인지, 알 필요도 없으며 자신이 어떤 체질인지도 몰라도 됩니다.
오히려 '체질이다. 병이다. 약이다. 하고 찾게 되면' 그 마음으로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전혀 와 닫지도 않게 될 것이며 실망하고 물러나게 될 것이고 이해도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올려진 글들은 모두, 어떤 병에는 어떤 약, 어떤 방식이란 게 고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제목마다 병명이 다르고 그에 따른 설명을 하긴 했어도 그건 오직 찾아보기 쉬우라고 분류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의 조직으로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따로 분류해서 치료하면 안 되기 때문에 많은 글이 모두 하나의 덩어리로 같은 맥락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의 병명은 다른데 들어가 읽어보면 내용의 흐름과 방식이 모두 같다는 걸 알 게 될 것입니다.
모두 차고 더움을 중립으로 이끄는 응용법 들이기 때문이지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일반 물리요법이나 의학 하고는 용어는 모두 같지만, 방식은 아주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선입견을 가진 물리요법사들이나 의술을 다루는 분들은 냉온조절 건강법을 더 터득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선입견을 비우고 실천하면 원리가 쉽게 이해될 뿐 아니라 자신의 몸에 있는 모든 병이 저절로 치료되며, 미리 예방 되고 있다는 걸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적절한 마음과 운동까지 곁들인다면 아프기 전보다 더 건강해지며, 혹은 예전보다 더욱 강건한 몸이 되어 있는 걸 알 게 될 것입니다.
일반적인 의술이나 물리요법은 수십 년 된 만성병이나 요즘 나이가 들면서 빈발하는 성인병은 예방도 확실하게 할 수가 없으며, 아무리 잘해도 고작 현상유지 정도고, 실제로 완전한 치료는 거의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치료 된다고 해도 한시적이고 일시적일 뿐입니다. 거기다가 나이가 들어가면 현상 유지조차도 가능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냉온조절 건강법은 수십 년 묵은 질병도 치료될 뿐만 아니라 그 병이 나기 이전보다도 더 건강해집니다. 실천하는데, 특별한 시간도 돈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작은 신호를 읽고, 그때그때 생활 속에서 조절만 하면 되니까요
마하수련원 벽공 합장.
About the author
저자 소개:
마하수련원 벽공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에 영주 부석사에 출가하여 40여 년을 지나온 가운데 제방 선원에서 다년간 참선 정진하였고, 암자와 토굴에서도 홀로 수행정진 했습니다. 그리고 한때는 포교를 하고 틈틈이 교도소 재소자 교화에 임하기도 하였으며, 그 후 마하수련원을 개원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가장 생활과 밀접한 누구나 가까이할 수 있는 생활 수련을 알리기에 앞장서 왔습니다.
항상 종교나 사상 차별없이 누구에게나 생활상담을 하며, 한편으로 지혜를 얻고 수련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직접 지도하였고, 틈틈이 건강상담과 심리불안치유를 베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술을 통해서 본분사를 알리려 노력해 왔습니다.
저서:
금강경강의
증도가강의
법성게강의
수행의본질과화두
행복한인성 (인성교육)
비샤카 (소설)
냉온조절건강법
꼼지락건강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