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한 것도 잠시,
나라사키의 과외 학생 키라라가 등장하며
불어오는 새로운 파란의 예감.
한층 더 깊고 친밀해진 두 사람이지만
제삼자에게서 들려온 말과 미래에 대한 고민 등
걱정거리들이 테라시마의 표정을
어둡게 만들고….
여전히 초조한 감정이 사그라들지 않는 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