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하수 드리우고 1 (개정판)

· 빈하수 드리우고 (개정판) Kniha 1 ·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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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하앗!” 어찌나 놀랐던지, 그녀의 몸이 위로 튕겨 올랐다. 그에게 눌린 탓에 몸짓으로 그쳤지만 그도 알아챌 만큼 격렬한 반응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럴 줄 알고 있었다는 듯이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그의 손가락이 닿아 있는…. ---------------------------------------- 태왕의 동복아우, 해류 왕제 가리온: 자신을 옭아매려는 형의 계략임을 알면서도 을영에게 끌리는 마음을 어쩔 수 없었다. 이제 내게도 지켜야 할 이가 생겼다. “형님께서 이 사람의 충심을 의심하여 치려 하신다면 가만히 앉아 그 모든 것을 달게 받지는 않을 생각이오.” 서라벌 전 후왕의 무남독녀, 궁주 김을영: 능파를 대신해 왕성에 왔으나, 보잘것없는 외모 탓에 태왕의 외면을 받았다. 타인에 의해 끌려다니는 삶은 이제 그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단단해지리라. “전하는 너무나 외롭고 힘겨운 싸움을 하고 계시지. 난 전하께 힘이 되고 싶어.” 패륜아이자 호색한, 태왕 부루: 올무가 되게 하려고 을영을 가리온에게 주었더니, 하, 이럴 수가. 을영이 경국지색이 되었다. 괜한 짓을 했도다! 서라벌 현 후왕의 딸, 궁주 김능파: 첫눈에 반한 가리온이 아니라 부루가 태왕이었다니. 사랑은 얻을 수 없었지만 차대 태왕의 모후가 되어야겠어! 서라벌 화랑, 풍월주 석보문: 비록 바라보는 게 다일지라도 을영의 곁에만 있길 원했는데, 그조차 욕심이었을까. 간절한 사랑이 스스로에게 독이 될 줄이야! 부루의 조강지처, 왕후 사택 씨: 태왕 곁에 계집이 수없이 많았어도 그의 본처 자리는 제 것이었다. 거슬리는 을영을 치웠더니, 요망한 계집은 정작 따로 있지 않은가? 궁수연(뭄타즈마할)의 로맨스 장편 소설 『빈하수 드리우고 (개정판)』 제 1권.

O autorovi

궁수연(뭄타즈마할) 무언가 결정해야 할 때 많이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고 다방면으로 생각하지만 결국은 행동하지 않는, 옳은 일에 대한 열심과 사색은 있으나 주장이 빈약하고 담대함이 부족하여 앞으로 나서지 않는, 주변 사람에게 끊임없이 입바른 소리를 해 대지만 스스로에겐 너무 관대한, 그런 표리부동한 뇨자. 출간작) 돌아온 첫사랑(이북)/연화 아씨전1,2/ 첫눈 속을 걷다1,2(작가9인단편집 中 ‘천년을 흐르다’)/태왕의 신부(종이책/이북)/ 매혹의 밸런타인(이북/단편)/성(性)스러운 혼인(이북/중편) 상사몽/빈하수 드리우고 1,2/ 공주 부부 위아래전 1, 2, 3(이북) 출간 예정작) 벼랑 끝에 걸린 네이버 카페: 첫눈 속을 걷다(http://cafe.naver.com/romanceli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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