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섹스에 서툰 여자, 유미. 그녀는 매력적인 유명 셰프, 성주와의 하룻밤으로 처음 진짜 섹스의 맛을 깨닫게 되고 점차 성주와의 화끈한 썸에 빠져들며 섹시한 요부로 거듭나기 시작하는데... “아, 제발, 죽을 거 같아요. 못 참겠어요. 더 이상 못 참을 거 같아요. 제발요. 아, 성주 씨 제발.” “아냐, 유미 씨는 착하니까 참을 수 있어요. 그쵸?” “아뇨. 못 참겠어요. 죽을 거 같아요. 아. 아흑……. 아, 아…….” “아냐, 이렇게 안 죽는 거 알잖아요? 응?” 안달이 나서 자기에게 매달리는 유미를 보며 성주는 점점 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그녀를 재촉했다. 결국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유미는 성주를 밀쳐 내고 그의 페니스를 찾으려고 했고, 이미 충분히 발기된 그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이렇게 말을 안 듣다니, 나쁜 아가씨네. 주인님한테 벌을 받아야겠어.” 성주는 천천히 일어서서 유미의 몸을 돌려 벽으로 밀어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