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걸다: 1권

· 로맨스토리
ای-کتا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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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소년은 사내가 되었을 때 복수에 모든 것을 걸었다. 소녀는 여인이 되었을 때 그 사내에게 전부를 걸었다. 사내는 안다. 사랑은 복수보다 힘들다는 걸. 여인은 안다. 사랑은 그 사내보다 더욱 치명적이라는 것을. 그러나 이제 두 사람은 건다. 사랑에 목숨을. 모든 것을. 미래그룹 조필성 회장의 사주로 불시에 부모를 잃은 아홉 살의 장주겸은 홀로 일본에 버려진다. 그렇게 동경의 뒷골목을 전전하며 거친 사내가 된 주겸은 복수만을 꿈꾸며 한국으로 돌아온다. 주겸이 세든 집의 주인집 딸 이잎새는 무뚝뚝한 주겸이 왠지 싫지 않다. 그를 알면 알수록 빠져들지만, 주겸은 좀처럼 틈을 주지 않는다. 지고지순한 잎새의 사랑이 부담스럽기만 한 주겸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밝고 상냥한 잎새에게 끌리지만 불행한 자신의 처지 때문에 애써 그 사랑을 외면한다. 복수에 전부를 건 주겸이 도망치듯 잎새를 떠나고 4년 후. 복수의 완성에 한층 더 가까워진 주겸과 그런 그를 여전히 사랑하는 잎새는 미래 그룹 소유의 카지노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하는데……. 이조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랑에 걸다』.

درباره نویسنده

이조영 글을 칼처럼 날카롭게 갈고 닦는 것과 물처럼 자유로이 유영하는 것. 요즘, 그 고민에 빠져 있다. 공부하고, 읽고, 쓰고…… 기도한다. [적과의 만찬], [노다지 하숙집에는 앙큼 고양이가 산다], [시누대 숲에 가면 바람이 보인다], [학교를 접수하라!] 외 출간. 홈피 : 글쟁이 마을(http://www.geuljaengi.com) 메일 : yeunnor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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