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을들: 귀신동 그리고 다른 서울 도시 전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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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서울의 수많은 골목길들을 향한 일련의 연애편지" (코리아 타임즈)
"열렬한 도시주의자가 지은 초현실의 세계 속으로의 다이브" (KBS 월드 라디오)
귀신 든 이 동네를 벗어나려고 들지 말고, 저기 초목을 뽑아내겠다고 괜한 헛수고도 하지 말 것이다. 그리고 한국 무당들 중 가장 포착하기 어렵다는 이 무당을 한 번 잡아보려는 가당치 않은 생각은 아예 접기 바란다: 죽음이란 그렇게 뿌리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이 소설적 서울에 당신의 영혼을 순순히 맡기도록.
www.dragedies.com
작가에 대하여
1967년 파리 태생의 스테판모(Stephane MOT)는 혁신, 전략 분야 경력 (ESSEC 출신에 스타트업 연쇄 생존자) 중에도 픽션, 풍자, 넌센스를 멀리한 적이 없다.
“드라제디” (Dragédies, 달콤-씁쓸에서 썩는 냄새로 가는 소설집)와 “잊혀진 리그” (La Ligue des Oubliés, 실제 존재하지 않았던 전설적 축구 영웅들에 대한 찬가)의 작가인 스테판모는 SeoulVillage.com 등 다수의 블로그 창설자이기도 하다. “서울 마을들 – 귀신동 그리고 다른 서울 도시 전설들”은 그의 첫 영문 소설집이다.
스테판모와 서울은 1991년부터 서로 사로잡고 사로잡히는 관계다.
www.stephanemot.com
'Seoul Villages - Guisin-dong and other Seoul urban legends' by Stephane MOT (Korean Edition).
Translated from the English by SOHN Hye-yeon and KIM Yerinn.
번역 손혜연, 김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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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동 / 개의 해 / 데 베르미스 서울리스(de Vermis Seoulis) / 스웨트 드림 (Sweat dream) / 검은 눈 (Black Snow) / 코리안 웨이브 (Korean wave) / 칡! / 다음 순서 / 서울 변신 / (골목길들 – 옥인동, 가을) / 김무당님을 찾아서 / (골목길– 사직동,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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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ро автора
1967년 파리 태생의 스테판모(Stephane MOT)는 혁신, 전략 분야 경력 (ESSEC 출신에 스타트업 연쇄 생존자) 중에도 픽션, 풍자, 넌센스를 멀리한 적이 없다.
“드라제디” (Dragédies, 달콤-씁쓸에서 썩는 냄새로 가는 소설집)와 “잊혀진 리그” (La Ligue des Oubliés, 실제 존재하지 않았던 전설적 축구 영웅들에 대한 찬가)의 작가인 스테판모는 SeoulVillage.com 등 다수의 블로그 창설자이기도 하다. “서울 마을들 – 귀신동 그리고 다른 서울 도시 전설들”은 그의 첫 영문 소설집이다.
스테판모와 서울은 1991년부터 서로 사로잡고 사로잡히는 관계다.
www.stephanemo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