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조리. 연인의 이별 통보로 힘들어하던 연주는 뮤지컬 배우이자 후배인 윤우와 하룻밤을 보내는 실수를 하고 만다. 그리고 갑작스런 미국 생활 후 1년 만에 귀국한 연주는 음악 감독 일을 맡게 된 뮤지컬의 주연 배우가 윤우고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들은 그렇게 재회하게 된다. 연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윤우. 껄끄러운 과거 때문에 연주는 불편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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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서혜은 (아홉시) : 무지개처럼 다양한 글을 쓰고 싶은 여자. 출간작 너에게 나를 주다, 계약하다, 오피스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