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어버린 새아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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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흐흐… 안 된단 말야, 하지 마” 그러나 새엄마는 벌려진 가랑이를 오므릴 생각이 없다는 듯 벌린 채 그냥 그렇게 있었다. 손바닥을 조개 살점에 갖다대어 봤다. 대음순 살점에 돋은 터럭이 만져졌고, 꽤 많은 걸물이 그곳을 적시고 있었다. 나는 또 다시 입을 새엄마의 귀 가까이 가져갔다. 그리곤 속삭이듯 말했다. “흐 으으, 새엄마, 거기가 축축이 젖었어요. 그래도 흥분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어요?” “모, 못 됐어…. 너 나빠! 그렇게 안 봤는데…” 나는 조개 전체를 덮고 있는 손바닥을 지긋이 눌렀다. 


* ‘아, 새엄마!’ 그러나 나는 더 이상 바깥에 신경을 쓸 수가 없었다. 새엄마의 조개가 벌렁벌렁 숨을 내쉬면서 내 기둥을 잘근잘근 씹어대기 시작했다. 서서히 쪼그라들고 있던 기둥이 다시 쭈뼛쭈뼛 힘을 내기 시작했다. 새엄마한테 말할까 하던 생각을 접었다. ‘밖에서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말을 한다면 그걸로 그녀와의 섹스는 끝이 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다시 펌프질을 하기 위해 몸을 일으키려고 할 때였다. 


* “하아악… 여기는 안돼!” 새엄마가 다른 손으로 밑두덩이를 가렸다. 한쪽 유방이 출렁였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고 어정쩡한 기마자세를 취한 채 사타구니를 가렸다. “흐으윽… 여긴 아무것도 없어.” “후후 그걸 누가 믿어. 좋아 뭐 좋다고 내가 강제로 하면 성추행이 되니까 하지는 않겠어. 대신 경찰을 부를 거야. 어차피 내 돈에 손을 댄 사람은 아줌마니까.” “하아악… 경찰?” 새엄마가 눈을 치켜올렸다. 놀란 사슴의 눈망울이었지만, 요기가 담겨 있는 듯 보였다. 


* 연주 아주머니가 정은이 누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정은이 누나는 알몸이 되는 동안에도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했다. 두 여자가 나란히 벌거벗은 채 침대 위로 올라갔다. 등을 대고 드러누운 정은이 누나의 몸 위로 연주 아주머니가 올라갔다. 그녀가 허벅지를 한껏 벌리며 조카의 얼굴 앞에 가랑이 사이를 들이댔다. 한껏 혀를 내민 정은이 누나가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이모의 엉덩이를 끌어당겼다. “아항! 이, 이모…!” “저, 정은아… 아흐윽!”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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