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새댁 굴욕당하다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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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랍게도 때밀이 아저씨가 홀랑 벗고 여탕에 들어선 건 바로 그때였어요. 하지만 나는 그가 내 몸에 손을 대기 전까지 그걸 눈치 채지 못했어요. 절정이 코앞에 다가온 상태였기 때문이었어요. 덕분에 거침없이 다가온 때밀이 아저씨가 갑자기 구멍 속에 박힌 내 손가락을 억센 힘으로 뽑아 버리더니 그 자리에 자신의 살몽둥이를 갖다댄 거예요. “어머나!” 


* 팬티를 벗는 동안 치마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영감이 잡아 주었다. 마침내 드러날 치부를 만지려들 영감의 거친 손을 생각하며 진저리를 쳤다. “허어… 살결도 곱구, 거시기 털도 참 많구먼… 조개가 두툼해서 맛있겄어… 팬티는 저리 던져 버리고 어여 앉아.”나는 죽고 싶은 심정이 되어 세숫대야에 담긴 물 속으로 엉덩이를 디밀었다. “아!”


* 나는 아랫배와 불두덩을 그의 무릎에 대고 널브러졌습니다. 아이가 볼기짝을 맞기 위해 엄마 무릎에 엎드린 그런 자세였습니다. 놈의 커다란 손바닥이 내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쳤습니다. “아악!” 하지만 그 아픔은 얼마가지 않았습니다. 쾌감이 온몸에 퍼지며 진저리 쳐지는 살 떨림이… 나는 놈에게 애걸했습니다. “아 앞에도 좀 그렇게! 조, 조개도 때려줘요!” 


* 주인집 남자가 거뭇한 털들이 가득한 새댁의 사타구니에 입을 맞추었다. ""아흐흥! 내가 왜 이러지? 아무리 남편과 섹스한 지가 오래 되었다 해도 이럼 안 되는데…' 새댁은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불길을 꺼보려 했지만, 그것은 덧없는 몸부림에 그치고 말았다. 두툼한 승수의 손가락이 불두덩을 눌러오면서 맞물린 두 장의 꽃살을 벌렸기 때문이다. "헉! 거, 거긴!"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1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About the author

 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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