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생활 속에서 종목 발굴하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다!
삼성과 테슬라, 어디가 더 안전한 투자처일까?
안전한 투자처를 원하면서 미국주식은 외면하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한 책
2020년부터 불어온 동학개미 열풍은 사람들에게 ‘투자’라는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근로소득만으로는 불안한 사람들이 너도나도 투자에 뛰어들고 있지만 이상하게 미국주식은 선뜻 시작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영어를 몰라서, 환전과 세금이 복잡해서, 미국기업이 생소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투자를 망설이지만 오히려 투자를 처음 하는 왕초보도, 주식 용어와 재무제표 등 복잡한 지식을 몰라도 미국주식으로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 현재 우리는 수많은 미국기업에 둘러싸여 지내고 있다. 출퇴근길 유튜브로 영상을 보고, 회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거리에서는 테슬라 전기차가 심심찮게 목격된다. 이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접하는 모든 것을 투자와 연결할 수 있는 시각을 갖는 법을 알려준다. 미국주식시장에는 삼성전자를 뛰어넘는 시가총액의 글로벌기업과 미래의 4차산업 시대를 주도할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다. 이러한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고 이는 곧 잃지 않는 투자와 높은 수익을 의미한다. 지금이라도 당장 미국주식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중, 자본주의 사회 아래 가난에서 탈출하려면 근로소득뿐 아니라 투자소득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미국주식을 시작했다. 미국주식과는 전혀 상관없는 직장과 업무였음에도 생활 속에서 투자 종목을 발굴하는 노하우와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수립해,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미국주식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마이너스 통장 2,000만 원을 종잣돈 삼아 미국주식 투자에 뛰어들었고 이후 3년 만에 수익 1억 원을 넘기는 큰 성과를 얻었다. 현재는 미국주식으로 매달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회사를 퇴사한 이후에도 매달 월급만큼 수입을 얻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을 블로그에 틈틈이 기록해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100회 이상의 오프라인 세미나 강의를 통해 수많은 미국주식 왕초보를 만났고, 이들이 원하는 지식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온라인 강의까지 확장하며 클래스101 명예의 전당 TOP 클래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유튜브 채널 ‘소수몽키’를 만들어 최신 미국시장 이슈와 투자 노하우, 원칙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현재는 구독자 25만 명의 인기 유튜버다. SBS <돈워리스쿨> 시즌2 멘토로 출연했고 다수의 매체에 미국주식을 주제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2021년 유망 유튜버 77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주식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 증권사의 해외주식팀에서 VVIP자산 컨설팅 및 직원 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쌓았다. 현재는 투자 관련 스타트업의 대표로 다음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 저서로는 《미국주식S&P500 가이드북》,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