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진정성이 진정성을 만날 때

· 커뮤니케이션북스
電子書
320

關於本電子書

1부는 ‘소통을 위한 실마리’로 어떻게, 무엇을 알아가야 하는지를 말한다. 청(聽), 응(應), 찰(察)이라는 세 가지 방법으로 남녀 간의 차이, 성격, 상황, 문화, 그리고 세대를 이해해 가는 여정을 살펴보고 있다. 2부 ‘소통을 위한 실타래 풀기’에서는 소통이란 과정이기에 과정에 포함되는 요소들과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들을 정리하고 있다. 3부는 ‘씨줄: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으로 비언어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데, 거울 없이는 자신의 얼굴이나 순간 바뀌는 표정 등을 관찰할 수 없으므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면서 의사를 전달하는 다양한 요소에 대해 알아보았다. 4부 ‘날줄: 언어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언어에 대한 고찰을 펼친다. 의식하지 못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지우지 못할 마음의 상처를 주기도 한다. 가능하면 남을 살리고 북돋아주는 말을 구사한다면 좀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정리했다. 5부은 ‘디지털 시대의 소통’으로 현대 정보통신기기의 발달로 사회연결망의 확대에 따른 정보의 파급과 그 여파를 짚어 보았다.

關於作者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명예교수다. 1969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시청각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1983년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교육공학과(Department of Educational Communications and Technolog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졸업 후 미국의 대학교와 연구소에서 활동하다가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의 부교수로 부임하여 2012년 8월 정년퇴임했다. 저서로 『오십 분에 못다한 이야기』(김영사, 1997), 『프리젠테이션 오! 프리젠테이션』(김영사, 1999), 『프리젠테이션, 하나의 예술』(김영사, 2004), 『교육공학: 인포맵을 통해 찾아 본 뿌리와 줄기』(교육과학사, 2004), 『엑셀런트 티칭』(랜덤하우스 중앙, 2005)이 있다. 공저로는 수차례의 개정과 수정을 거치며 20여 년간 계속 출판되고 있는 『미래사회를 위한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교육과학사, 2008)과 『21세기 교사를 위한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교육과학사, 2011)이 있다. 역서로 『테크놀로지, 열린 학습 그리고 원격교육』(A. W. Tony 저,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97)이 있으며 공역으로는 『교수공학: 정의와 영역』(교육과학사, 1995)과 『교육공학: 정의와 논평』(교육과학사, 2009)이 있다. 현재 저술과 교육용 앱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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