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로코] 란제리 디자이너 연수는 신제품 디자인을 마치고 헛헛한 마음에 하룻밤 일탈을 강행한다. 그런데... 황홀한 밤을 안겨줄 거라 믿었던 원나잇 상대가 브래지어 후크를 다시 채워준다? 원나잇에서 대차게 차이고 일상으로 돌아온 연수는 낙하산 상사를 맞이하는데, 상사는... 응? 그 후크 채워준 남자? 그 남자 정한의 막강 들이댐이 시작된다. 하룻밤 허락했을 땐 차버리더니 이제 와서 왜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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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꾸메니메 여자의 꿈과 사랑을 때로는 현실적으로, 때로는 몽환적으로... 경계를 넘나들며 얘기해보고 싶은 꾸메니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