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말투로 친절한 해법을 제시하는 일명 ‘족집게 의사’ 송형석. 마음과마음 정신과의 대표 원장을 맡고 있는 그는 MBC 『무한도전』의 ‘정신감정편’에 출연하면서 멤버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행동 패턴까지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샀다. 이후 MBC 라디오 「박명수의 두 시의 데이트」「태연의 친한친구」, SBS 라디오 「이석훈의 텐텐클럽」「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 jtbc 「별별 랭킹쇼」「옐로우 박스」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