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못 살인자: 밀리언셀러 클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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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청천과 함께 중국의 명판관으로 이름 높은 디런지에 시리즈의 대표작. 네덜란드 출신의 작가 로베르트 반 훌릭은 외교관으로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동양의 문화와 전통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다. 중국의 옛 사건 기록부 및 추리소설을 탐독하던 그는 중국 살인 시리즈로 알려진 디런지에 시리즈를 직접 집필하기에 이른다.

디런지에는 역사상 실존하는 인물로서 당나라 측천무후 때 승상을 지낸 적인걸이다. 영어로 집필되었지만 각 장의 구성이나 곁들인 삽화까지 중국 전통 소설의 형식을 그대로 지키고 있으며, 여러 사건을 동시에 다뤄야 하는 지방관료의 현실을 그대로 살린 독특한 구성은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쇠못 살인자』는 국내에 가장 먼저 소개된 디런지에 시리즈로서 머리 없는 시신, 종이 고양이 살인 등 세 가지 살인 사건을 얼개로 불륜과 축첩, 간통, 독살 등 옛 중국 마을의 풍경을 탁월하게 되살려낸 작품이다. 

කර්තෘ පිළිබඳ

 

저자 : 로베르트 반 훌릭

1910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으로 활동하며 중국을 비롯한 동양의 언어, 문화, 역사, 문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연구하였다. 특히 중국 전통 추리담의 영웅 디런지에의 범죄 수사와 판결 사례를 각색한 일련의 추리 소설을 발간하여 미국과 일본은 물론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다. 1967년 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디런제이를 주인공으로 주인공으로 한 추리 소설 15편을 출간하였으며, 단편도 8편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는 『디런지에의 판결』『사찰의 유령』『황제의 진주』 등이 있다.


역자 : 이희재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고, 성균관대 독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책으로 『마음의 진화』『그린 마일』『마티스』『문명의 충돌』『비트의 도시』『몰입의 즐거움』『지적 사기』『번역사 산책』『서양문화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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