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종 살인자: 밀리언셀러 클럽 25

· Minumin
E-knjiga
342
Stranica

O ovoj e-knjizi

  포청천과 함께 중국의 명판관으로 이름 높은 ‘디런지에'의 활약상을 담은 추리소설 시리즈. 당나라 측천무후 때 승상을 지낸 실존 인물 디런지에(적인걸)를 주인공으로 삼아, 그가 명판결을 내렸던 고을의 여러 사건을 보여준다.

푸양 고을로 부임한 디 공은 전임 판관이 남겨놓은 강간치사 사건을 조사한다. 반월로의 한 여성이 침실에서 교살된 채 발견된 사건으로, 사망한 여성의 애인인 서생 왕이 유력한 용의자로 붙잡혀 있다. 그러나 현장 검증에 나갔던 디 공은 다른 용의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다시 진행한다. 그 사이 승려들의 부녀자 농락과 오래 전 사기 행각을 밝혀 달라는 노부인의 청원이 디 공을 기다린다.

O autoru

저자 : 로베르트 반 훌릭

1910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으로 활동하며 중국을 비롯한 동양의 언어, 문화, 역사, 문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연구하였다. 특히 중국 전통 추리담의 영웅 디런지에의 범죄 수사와 판결 사례를 각색한 일련의 추리 소설을 발간하여 미국과 일본은 물론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다. 1967년 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디런제이를 주인공으로 주인공으로 한 추리 소설 15편을 출간하였으며, 단편도 8편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는 『디런지에의 판결』『사찰의 유령』『황제의 진주』 등이 있다.


역자 : 이희재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고, 성균관대 독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책으로 『마음의 진화』『그린 마일』『마티스』『문명의 충돌』『비트의 도시』『몰입의 즐거움』『지적 사기』『번역사 산책』『서양문화의 역사』 등이 있다. 

 


Ocenite ovu e-knjigu

Javite nam svoje mišljenje.

Informacije o čitanju

Pametni telefoni i tableti
Instalirajte aplikaciju Google Play knjige za Android i iPad/iPhone. Automatski se sinhronizuje sa nalogom i omogućava vam da čitate onlajn i oflajn gde god da se nalazite.
Laptopovi i računari
Možete da slušate audio-knjige kupljene na Google Play-u pomoću veb-pregledača na računaru.
E-čitači i drugi uređaji
Da biste čitali na uređajima koje koriste e-mastilo, kao što su Kobo e-čitači, treba da preuzmete fajl i prenesete ga na uređaj. Pratite detaljna uputstva iz centra za pomoć da biste preneli fajlove u podržane e-čitač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