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지혜-4 _미움은 스스로 오는 손님이다 외 1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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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는 독일의 염세철학자로 플라톤, 칸트, 우파니샤드 등의 영향을 받았으나 니체를 거쳐 생철학, 실존주의 등에 많은 영향을 준 인물로 나이가 들어 쓴 수상록이 널리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쇼펜하우어는 염세철학자라 하지만 염세에 젖으면 탈피하는 방법으로 관조의 세계인 예술과 종교에 심취하라고 했다. 정념(情念)과 동정(童貞), 청빈(淸貧)을 지키는 것이 성자(聖者)의 이상으로 삼기도 하였다. 우리들이 쇼펜하우어의 사상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헤쳐나가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지혜를 주고, 희망을 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作者简介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 하인리히 쇼펜하우어와 소설가인 어머니 요한나 쇼펜하우어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788년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793년 함부르크로 이주해 성장했고,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한동안 상인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1805년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학자가 되기 위해 김나지움에 입학했다. 1811년 베를린대학교에 들어가 리히텐슈타인, 피셔, 피히테 등 여러 학자의 강의를 들었고, 1813년 베를린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충분근거율의 네 가지 뿌리에 대하여」를 집필, 우여곡절 끝에 예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19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한 후 1820년부터 베를린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1839년 현상 논문 「인간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로 왕립 노르웨이 학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으며, 1860년 9월 21일 자주 가던 단골 식당에서 식사 중 폐렴으로 숨진 후 프랑크푸르트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충족이 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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