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뭐 하려고…… 거기는 좀 그렇지 않아?”
내가 주춤하자 그녀가 내 엉덩이에 두 손을 갖다대며 말했다.
“저, 전부터 사장님을 좋아……했어요. 오늘은 저한테 맡겨주세요. 아시겠죠?”
그녀는 나를 뒤돌려 세우고 허벅지 뒤에부터 혀를 갖다대고 애무를 시작했다. 난 약간의 간지러움과 흥분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점차 거슬러 오던 그녀의 혀는 엉덩이에 다다르자, 원을 그리면서 때로는 이빨로 살짝 깨물었다.
기분 좋은 아픔이 약하게 지나갔다. 그녀가 내 엉덩이를 힘주어 벌렸다. 그리고 벌어진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뜨거운 혀가 들어왔다. 예전에 아내에게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그 곳을 그녀가 정성껏 애무해 주자, 난 난생 처음 느끼는 쾌감에 몸을 떨어야 했다.
그녀의 혀는 정말 집요했다. 아예 내 주름진 동굴을 뚫고 오려는지 거칠게 집중적으로 공략을 했다.
“헉헉! 다, 다리 벌리세요. 사장님!”
더욱 더 흥분을 맛보려 내 다리가 저절로 벌어지자, 그녀가 내 엉덩이를 자신 쪽으로 잡아 당겼다. 자세가 불안정하자 난 널찍한 조리대를 두 손으로 잡고 엎드렸다. 본격적으로 그녀가 내 주름진 동굴을 혀로 핥아대면서, 뒤에서 두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쌍방울을 주물러 댔다. 그리고는 힘껏 발기된 내 불기둥을 교묘하게 흔들어 대자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아! 유, 윤미 씨! 더, 더 이상 못 견디겠어.”
내가 몸을 돌려 그녀를 붙잡으려 하자, 그녀는 내 몸을 피하면서 말했다.
“호호호, 사장님! 왜 이리 급하세요? 사모님 때문에 그래요? 시간은 충분해요. 우리 천천히 즐겨요. 호호호!”
그녀가 걸어가면서 남방의 단추를 풀러 옷을 젖히자 브래지어를 차지 않은 그녀의 눈부신 상반신이 드러났다. 저쪽에 있는 조리대에 멈춘 후 그녀는 몸을 굽혀 팬티를 끌어내렸다.
한쪽 발에 내리다 만 팬티가 걸려 있고, 그녀는 오른 발을 조리대에 올린 채로 엎드렸다. 그리고는 손을 밑으로 넣어 손가락으로 자신의 꽃잎을 살짝 벌렸다. 포르노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다.
“사장님! 어서 저를 따먹으세요. 빨리요.”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서로의 입장이 바뀌어 난 그녀의 태도에 압도당했다. 애가 타는 것은 내 쪽이었다.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갖다대고 주무르자, 굉장히 탄력 있고 탱탱했다.
“사, 사장님! 손가락을 넣어서 쑤셔 주세요. 어서요!”
그녀가 아직도 손가락으로 벌리고 있는 그곳에 손가락을 가져가자, 이미 그곳은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벌어져 있었다. 꿀물이 고여 있는 그곳에 난 천천히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구멍 속은 굉장히 뜨거웠다.
중2엄마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성인소설을 발표한다.
여기…… 그녀 성애소설의 진수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