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읽기만 해도 정치의 기본지식이 쌓인다
카드뉴스처럼 설명은 짧고, 재밌게! 시각 자료는 풍부하게!
내신, 입시 및 논술 준비까지 한 번에 끝낸다!
필리버스터, 패스트트랙, 헌법재판소, 교섭단체…. 시사 뉴스부터 시험에 이르기까지 단골로 등장하는 정치개념,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공부』는 중·고등학교 교과서 속 필수개념부터 최신 뉴스와 신문에서 뽑은 최신개념을 통해 정치의 기본지식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논술, 면접 등 입시에도 즉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험에 출제빈도가 높은 개념까지 모두 모았다.
정치를 처음 공부하는 청소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사례를 들어 정치개념을 소개했다. 친구들과 함께 볼 영화를 고르고, 축제에서 입을 티셔츠를 고르는 과정 또한 정치임을 설명하며 정치에 대한 부담을 낮춰준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바탕으로 빈부격차를 설명하고, BTS와 봉준호 감독을 통해 민간 외교관의 개념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텍스트보다 이미지에 익숙한 청소년들을 위해 1분이면 하나의 개념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은 짧고 명쾌하게, 시각 자료는 다채롭게 구성했다. 외우려 노력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저절로 저장된다. 또한 각 장마다 「정치로 세상 읽기」 코너를 통해 요즘 떠오르는 정치적 쟁점 및 시사성 있는 내용을 다루어, 논술 및 토론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일반사회교육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택고등학교에서 정치와 법, 사회·문화, 경제 등 일반사회 과목을 가르친다. NCS 개발위원, KDI 자료개발교사,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10대를 위한 선거 수업』, 『까칠한 정치, 우직한 법을 만나다』, 『경제, 이것이 궁금해요』, 『카셀이 들려주는 환율 이야기』, 『복지로 모두의 인권을 지킨다면』 등을 썼다.
생각에서 도전으로, 도전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즐기는 태권브이 아빠이자 선생님이다. 무엇이든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며,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버릴 줄 아는 용기를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