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mi Rama
1925년 인도의 우타르프라데쉬(Uttar Pradesh) 주의한 브라만 가정에서 태어난 스와미 라마, 그는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뱅갈의 한 요가 스승에 의해 깊은 경외심이 깃들인 사랑을 받으며 히말라야 어느 동굴에서 양육되었다. 스와미 라마가 자라 청년이 되었을 때는 히말라야 산중에서 백여명이 넘는 그곳 현자들과 함께 긴 여행과 수행을 하면서 수도승으로서의 생활에 열중한다. 1939~1944년까지 그는 우파니샤드와 불교경전을, 바라나시(Varanasi)와 프라야그(Prayag)의 대학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공부하는 동안 여러 학교와 수도원에서 직접 가르치기도 했다. 드디어 1945년 다브항가(Dabhanga)의 동종요법(同種療法) 치료 학교로부터 탁월한 의술로 명성을 떨쳤다. 1946~1947년에는 티벳에서 수학하는 동안 히말라야의 영원한 스승 바바지 (Babaji)를 만나 깨달음을 얻었다. 그 후 스와미 라마는 스승 바바지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자 이 세상으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