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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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인 김재수가 세계 곳곳의 '신의 거처'를 찾은 기록을 담은 사진집.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로체, K2 등 설산들과 함께한 순간을 그때의 시선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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نبذة عن المؤلف

 ※ 저자소개 

이름: 김재수약력: “산악인”1977년 고등학교 1학년 때 누나와 함께 해발 660미터 남짓한 밀양 종남산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결국 8,000미터급 14봉을 모두 오르게 된 산악인 김재수. 

1990년 한일합동 에베레스트 원정대 일원으로 그 정상에 선 것을 계기로 고산등반가의 길을 걷게 된 김재수는 2007년 후배들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준비한 에베레스트 원정에서 고미영이라는 걸출한 여성산악인을 만나게 되고, 그의 제안으로 함께 본격적인 8,000미터급 14봉 등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2008년 K2 등반에서 후배 3명을 잃고, 2009년 낭가파르바트 등정 후 하산 중 14봉의 약속을 함께 했던 등반파트너 고미영이 실족사하는 등 산 인생에 큰 시련을 겪게 된다. 

김재수의 산은 이때부터 ‘약속’이 되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파트너의 사진을 품고 가셔브룸 1‧2봉과 안나푸르나1봉, 초오유로 향했던 김재수는 결국 2011년 9월 23일 세계의 지붕 8,000미터급 14봉에 모두 오른 세계 스물여덟 번째 사람이 되었고, 4년 5개월 만에 그곳을 모두 올라 세계 최단 기록을 갖게 되었다. 

텐트라는 낭만적인 도구와 무질서하게 차려진 밥상이 좋아 떠돌이 신세를 자처했던 김재수는 현재 대한산악연맹 이사, 경남산악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하얀 산’이라는 백산실업을 24년째 운영하며 밥벌이를 하고 있다.



에베레스트 8,848m (2007. 5. 16) 칸첸중가 8,586m (2009. 5. 18)

브로드피크 8,047m (2007. 7. 12) 다울라기리 8,167m (2009. 6. 9)

시샤팡마 8,021m (2007. 10. 5) 낭가파르바트 8,125m (2009. 7. 10)

로체 8,516m (2008. 5. 17) 가셔브룸2 8,035m (2010. 7. 18)

 K2 8,611m (2008. 8. 1) 가셔브룸1 8,068m (2010. 8. 5)

마나슬루 8,163m (2008. 10. 14) 안나푸르나 8,091m (2011. 4. 26)

마칼루 8,463m (2009. 5. 1) 초오유 8,201m (201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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