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친구여동생

· so what
E-kitab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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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미야, 오빠가 등 밀어주는 김에 확실하게 서비스해줄 게. 일어나 봐." "헉! 아, 안 그래 돼…" 하지만 나는 두 손으로 영미의 허리를 잡아 몸을 일으켜 세웠다. "괜찮아. 동생인데 뭐…" "오, 오빠! 어머!" 영미는 못 이긴 척 몸을 일으켰고, 나는 하마터면 쌍코피를 터트릴 뻔했다. 복숭아 곁 표면 같은 엉덩이가 바로 코앞에서 씰룩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 “근데 오빠, 양심도 없냐?” “?” “그렇게 큰 걸 제대로 젖지도 않는 데다 막 쑤셔 넣으면 어떡해?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 거 같아?”“그, 그건…”“어쩐지 잠결에도 여기가 아파 죽겠더라니… 아이, 씨! 어디 찢어진 건 아닌지 모르겠네.” 그러면서 희빈은 시트 자락을 들추고 자신의 가랑이를 들여다보았다. 이윽고 희빈이 내게 손가락을 까닥했다. 


*“아, 안 돼! 내가 먼저 해줄게.” 하는 수 없이 나는 자리에 누우면서 순자의 탐스러운 젖통과 사타구니에 까맣게 매달린 털과 조갯살을 올려다보았다. 내 눈길을 느낀 듯 순자가 가랑이 사이를 손으로 가리며 이불 위에 앉았다. 하지만 순자 년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눈치였다. “너 남자들이 어떻게 자위하는지 몰라?” “모, 몰라…” 


* 계집애가 안간힘을 쓰며 저항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런데 막 내 물건을 계집애 틈새로 밀어넣기 직전 나는 우뚝 동작을 멈추고 말았다. 계집애의 불두덩 위에 있어야 할 뭔가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계집애는 소위 빽이었던 것이다. "이게 뭐야? 그럼 너?" 그제야 계집애는 모든 걸 체념한 듯 몸에 힘을 풀었다. 나는 갑자기 킥, 하고 웃음이 터졌다.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1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Müəllif haqqında

 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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