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동생의 알몸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여동생은 무성한 검은 털들을 한번 쓰윽 쓰다듬고 정중앙 음순으로 덮여진 겉살을 어루만졌다. 가운데 손가락이 음순을 서서히 갈라놓았다. 아! 난 내 입속에 가득 고인 군침을 꿀꺽 삼켰다. 가운데가 갈라지면서 음핵이 노골적으로 드러났고, 타원형의 벌어진 구멍은 이미 애액을 머금고 있었다. “어흐윽! 오, 오빠!”
* “내가 자위하는 거 보, 보여줄까?” 지금쯤이면 잔뜩 흥분했을 거라 판단이 선 까닭이었다. 민희의 얼굴이 빨개졌다. 나는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버렸다. ""있잖아! 자위는 직접 하는 것보다 이렇게 여자가 해주면 더 짜릿한 거야!"" ""아, 알아 오빠! 나도 봤어. 동생이 오빠 자위해주는 거… 하지만 오빠 건 무서워서 못 만지겠어!""
* 팬티까지 벗겨 놓고 그냥 가다니… 이를 북북 갈고 있는데, 오빠가 다시 들어왔다. 여친과 얘기가 잘 안 된 모양이었다. 하지만 계속 주저하는 오빠. 결국 나는 눈을 뜨고 말았다. “아, 안 잤니……?” “응, 아까부터……” “오빠, 바보지? 그러니까 줘도 못 먹는 거 아냐?”그때였다. 승미의 손이 내 그것을 움켜쥔 것은!!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
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