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원나잇 #엉뚱녀 #바람둥이 #체험녀 #야설녀 #해바라기남 온몸을 던져 야설 쓰는 아이돌! 아이돌 겸 야설 작가 윤희서는 오늘도 체험 바탕에 ‘과장’이라는 양념을 쳐서 야설을 쓰고 있다. 그런 성향을 잘 아는 그녀의 섹파 김현재는 애가 타서 죽을 지경이다. 그녀를 좋아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윤희서가 이번엔 제대로 일을 친 것 같았다. 가수랑 방송국에서, 사장이랑 사무실에서. 그걸 소재로 출간을 했기 때문이었다. 김현재는 오늘도 윤희서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