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내성의 창작 추리 탐정소설!! 《악마파(惡魔派)》는 저자의 3권 단편집 중에서 첫 번째 추리 창작집 《광상시인》이후 두 번째 발간한 《비밀의 문》‘문성당(文星堂) 刊(1958)’에 수록된 작품이다. 모두 네 편을 실었는데 ‘이단자의 사랑, 악마파, 백사도(白蛇圖), 벌처기(罰妻記)’(추가로 ‘탐정 문학 소론’도 포함함) 가운데 하나이다. 이 작품은 이후에 《시유리(屍琉璃)(1939)》로 제목을 바꾸어 ‘문장’ 지에 발표되었다.
悬疑与惊悚
作者简介
*김내성(金來成)(1909~1957) 호 아인(雅人) 탐정 추리작가 우리나라 추리소설의 아버지 평남 대동군 출생 와세다 대학 졸업 1926년 동인지 ‘서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