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37: 황소를 토벌하는 격문 外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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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읽기에 걸맞은 새로운 형식과 현대적 번역 한글세대를 위한 우리 시대의 ‘동문선’ 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등의 중견 학자를 비롯해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의 신진 학자들이 참여한 선집이다. 선인들의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 지혜가 스민 우리나라의 고전 한문 명문 중 현대인에게도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감동을 주는 글들을 가려 뽑아 현대어로 옮기고 풀이했다. 한 권당 일곱 편씩 번역문과 해설, 원문을 함께 실어 구성했으며 매달 세 권씩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37권은 『동문선』을 여는 신라 및 고려 시대의 글 일곱 편을 엮었다. 「황소를 토벌하는 격문」은 당나라 말 황소의 난을 정벌하러 종사관으로서 출정했던 최치원의 글로, 황소가 이를 읽다가 놀라 말 위에서 떨어졌다는 유명한 일화를 전하는 명문이다. 현재 전하는 설총의 유일한 글인 「꽃의 왕을 경계하는 글」, 신라 헌덕왕 때의 관원 녹진의 「인사로 고민하는 김충공에게 드리는 글」, 고려 중기의 문인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올리는 글」 등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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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이종묵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옛사람의 운치 있는 삶을 사랑하여 우리 옛 시와 글을 읽고 그 아름다움을 분석하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장유승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을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조선 후기 서북 지역 문인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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