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글로벌한 세대이자, 인류 최초의 버추얼(가상) 세대,
55조 규모의 시장 ‘뉴 맘 이코노미(The New Mom Economy)’를 움직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파워풀한 인구집단,
‘오직 디지털’만 경험한 신인류 ‘알파’가 몰려온다!
‘알파세대’ 용어를 세계 최초로 명명한 리서치 기업 ‘매크린들연구소’
비즈니스 관점과 양육 관점에서 신인류 알파세대를 전방위로 분석한 최초의 책!
MZ세대 배우기에 열을 올린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세대가 화두로 떠올랐다. 바로 2010년에서 2024년 사이에 태어난 알파세대다. 이들이 모두 출생신고를 마치는 2025년이 되면 그 수가 22억 명에 달해 베이비부머를 뛰어넘어 인류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세대 집단이 된다. 이같은 알파세대는 벌써부터 영향력 있는 소비자로, 떠오르는 인재집단으로, 사회·환경 이슈를 리드하는 인플루언서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제 막 10대에 접어든 세대임을 감안하면, 이들이 성인이 되는 시점에 사회에 미칠 영향력은 어마어마할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은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나 리더, 그리고 알파세대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알파세대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와 이해를 제공한다.
저: 마크 매크린들
‘알파세대’라는 용어를 만든 사회 연구학자이자 미래학자. 100개 이상의 대기업과 글로벌 브랜드를 고객으로 하는 컨설팅 및 리서치 회사 매크린들연구소(McCrindle Research)를 운영하고 있다. 20년 동안 새로운 트렌드와 다양한 세대를 분석 · 연구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그는 호주의 〈Sunrise〉, 〈Today〉, 〈ABC News 24〉, 〈ACA〉 및 〈Today Tonight〉을 포함한 많은 방송과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했고, TEDx에 두 번이나 초청받아 연설하는 등 트렌드와 세대 분석을 주제로 한 수천 건의 기조연설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저서로는 《직장에서의 웰빙(Work Wellbeing)》, 《XYZ세대의 ABC(The ABC of XYZ)》, 《분명히 말해라(Word up)》, 《선(善)의 힘(The Power of Good)》이 있다.
저: 애슐리 펠
매크린들연구소의 자문 이사를 맡고 있는 사회 연구학자이자 TEDx 연사. 세대 분석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기업과 언론 매체, 콘퍼런스 등을 통해 미래 트렌드,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대 특성과 변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에 관한 다수의 인터뷰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Y세대와 Z세대, 새로운 알파세대까지 이들을 이끄는 리더십과 팀워크 훈련에 초점을 두고 연구한다.
저서로는 《직장에서의 웰빙》이 있다.
저: 샘 버커필드
전문 작가. 어린이 TV 프로그램 대본부터 소설, 기업 블로그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열성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역: 허선영
전남대를 졸업하고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의 진심을 오롯이 담아내는 번역가가 되겠다는 포부로 글을 옮기며 배우고 있다. 역서로는 《시리, 나는 누구지?》, 《남편이 떠나면 고맙다고 말하세요》, 《카인드》, 《겟 스마트》,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난센스 노벨》, 《수선화 살인사건》, 《오톨린과 보랏빛 여우》 등과 전자책 《각성》, 《미들 템플 살인사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