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Murray 1828-1917 1828년 남아프리카 그라프 라이넛(Graaff-Reinet)에서 출생했다.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1848년에 목사가 되어 남아프리카로 돌아와 목회를 했고, 화란 개혁교회의 지도자가 되어 신학교와 선교대학을 세우는 등 남아프리카 선교 활동에 앞장섰다. 19세기 ‘남아프리카의 성자’라고 불리는 그는 240여 편의 주옥같은 글들을 남겼는데,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의 경건 생활과 기도에 관한 것이다. 국내에 소개된 책만 해도 『그리스도의 기도학교에서』 『절대 헌신』 『하나님만 바라라』 『그리스도를 위해 자녀를 기르라』 『보다 깊은 삶』 『순종의 학교에서』 『하나님의 치유』등이 있다. 그의 글들은 자신의 경건과 기도 생활 가운데 직접 깨닫고 체험한 것을 담고 있기에 더욱 놀라운 깊이가 있다. 또한,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주제를 담고 있으며 경건하고 거룩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