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술사: PD, 변호사, 정치철학자가 뽑은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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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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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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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시사 어벤져스, 우리 시대의 문제 ‘언론’을 파헤치다! TBS 미디어비평 시사교양프로그램 [정준희의 해시태그] 박은주 PD와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에서 전방위적인 시사비평가로 활동하는 양지열 변호사, 그리고 디지털시대 노동과 빈곤문제를 다룬 베스트셀러 『새로운 가난이 온다』의 저자 김만권 정치철학자가 우리 시대 ‘언론’ 문제를 파헤친 책 『언론술사』로 뭉쳤다. 이 3인의 전문가들은 이 책을 통해 그들만의 관점에서 ‘사실’ 뒤에 숨은 ‘사실’과, 언론의 문제를 접근한다. 언론학자 정준희 교수의 언급한 것처럼 이 책 『언론술사』는 “정치철학자가 책으로, 변호사가 그림으로, 피디가 영상으로 우리에게 말을 건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문제’ 가운데 하나인 언론을 논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과 매체 형식이 동원”되어 이 한 권의 책을 탄생시켰다. 『언론술사』에서는 우리 사회 문제적 이슈와, 이를 생산하는 언론의 태도와 방식에 대해 조목조목 파고든다. 팬데믹을 둘러싼 가짜 뉴스의 양산, 가짜 뉴스에 무차별적으로 피해 입는 이를 위한 장치인 ‘징벌적손해배상제’ 논의, 검언유착의 그늘과 민낯, 그리고 여론조사 뒤에 숨겨진 여론몰이의 진실 등 다양한 시사 이슈를 ‘해시태그’ 공유하듯 쉽고도 따뜻한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무엇보다 인간애(人間愛)의 시선으로 언론 이슈를 접근하는 박은주 PD와, 명화를 통해 언론의 문제를 냉철하게 꼬집는 양지열 변호사, 그리고 다양한 책을 발판 삼아 언론의 이면을 해부하는 김만권 정치철학자, 이 3인의 궁합은 ’시사맛집‘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옹골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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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zioni sull'autore

저자 : 박은주 “PD는 사람을 아껴야 한다” TBS PD다. 방송은 세상을 응시하는 일이라 판단했기에 선택한 직업이다. PD가 되자 곧 카메라의 언어에 매료됐다. 영상에 사람과 삶을 담고 싶었다. 기획, 연출한 프로그램은 〈역사스테이 흔적〉 〈정준희의 해시태그〉 〈더룸〉 〈골방라이브〉 〈TV책방 북소리〉 〈5분다큐 사람〉 등 있다. 저자 : 양지열 “사람을 위한 법을 꿈꾼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중앙일보》에서 8년간 사회부, 문화부 기자로 일했으나, 33세라는 나이에 사법시험 공부를 시작하여, 사법연수원 40기로 수료했다. 현재 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다. TBS 〈뉴스공장〉을 비롯해, YTN, MBC, KBS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시사 분야에 대한 법률적 분석이나 평론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림 읽는 변호사》 《헌법 다시 읽기》 《법은 만인에게 평등할까?》 등이 있다. 저자 : 김만권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보이게 하라” 이런 생각으로 세상에 발붙이는 철학을 하고 싶어 정치철학을 한다. 그래서 학교 밖에서도 사람들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늘 배우고 산다. 올해 6살이 된 아이의 아빠로, 이 아이에게 물려줄 세계에 대해 고민이 많다. 현재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다. 지은 책으로는 《새로운 가난이 온다》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괜찮아》 《호모 저스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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