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에게 딱 맞는 구성으로 시작하자!
이 책은 저자가 수년에 걸쳐 완성한 ‘하루 1시간 학습 전략’을 따랐다. 실습이 없는 1장과 22장을 제외한 총 20개의 장은 ‘내용을 읽고 실습한 후 연습 문제를 푸는 데까지’ 1시간이면 충분하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하루하루 단계별로 주제를 넓혀가면서 학습하므로 도커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이 책을 모두 읽고 이해할 수 있다.
200개의 실습으로 실전 투입을 위한 준비를 마치자!
이 책에는 200개 이상의 실습이 담겨 있다. 도커를 잘 모르더라도 각 장에서 배운 내용을 실습을 통해 바로 활용해 보면서 도커와 분산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과 컨테이너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점진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각 실습은 실무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작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실전 투입을 위한 준비로도 제격이다.
도커교과서_미리보기도커 전문가로, 다년간 마이크로소프트 MVP로 선임되었으며, udemy와 Pluralsight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코스를 진행했다. 커리어 대부분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의 설계 및 전달에 대한 컨설팅 업무로 채웠다. 컨테이너 기술을 만나게 된 이후 도커에 합류해 도전적이면서도 즐거운 3년을 보냈다. 현재는 프리랜서 컨설턴트이자 교육자로서 기업들이 컨테이너 기술을 도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도커에서 지정한 앰배서더인 '도커 캡틴'으로 활동하고 있다. 블로그(https://blog.sixeyed.com)에 도커와 쿠버네티스에 대한 글을 쓰고 있으며, 트위터(@EltonStoneman)와 유튜브(https://eltons.show)도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모교 중앙도서관과의 인연으로 도서관 솔루션 업체에서 일하면서 개발을 시작했다. 네이버에서 웹 서비스 개발 업무를 맡았으며, 웹 서비스 외에 머신러닝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최근 관심사는 회사에 속하지 않고도 지속 가능한 삶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림과 실습으로 배우는 도커&쿠버네티스』(위키북스, 2022), 『비전 시스템을 위한 딥러닝』(한빛미디어, 2021), 『도메인 주도 설계 철저 입문』(위키북스, 2020), 『도커/쿠버네티스를 활용한 컨테이너 개발 실전 입문』(위키북스, 2019) 등 20여 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