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공유기: 2권

독고향, 소우 外

2018 ira. · 여자공유기 2. liburua · Red Cat

Liburu elektroniko honi buruz

주방 쪽에서 설거지 하는 소리가 들렸다. 살금살금 다가가 형수를 와락 끌어안고 그녀의 엉덩이에 내 물건을 대고 비볐다. “형이랑 좋았어요?” 그렇게 엉덩이에 대고 비비는 사이 물건은 단단해졌고, 나는 아예 바지를 벗고 물건을 꺼낸 다음 그녀의 둔덕을 비비기 시작했다. “형 게 좋아요. 내 게 좋아요?” 그녀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더듬었다. 어라…밤새 가슴이 더 불었잖아. 형이 빨아대서 그런가. 나는 단단하게 일어서 손가락에 찰지게 잡히는 그녀의 젖꼭지를 비비 돌리면서 그녀의 목덜미를 빨았다. “왜 대답이 없어?” 나는 그녀의 어깨를 쥐고 돌려 세웠다. 어라. 형수가 아니잖아. 처음 보는 여자가 새파랗게 질린 표정으로 덜덜 떨면서 내 품에 안겨 있었다. 생긴 걸로 봐서는 재호 형이 끔찍하게 생각하는 동생이 틀림없었다. “재숙 씨 맞죠?” “어떻게 아세요?” “재호 형이 자랑을 얼마나 했는데요. 형수님은요?” “갑자기 친정에 일이 있다고 가셨어요.” 재숙이는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돌렸다. 오호라. 지금이 기회네. 재호 형이 정숙하다며 그토록 자랑하던 재숙이를 보자 나는 그녀를 무너뜨리고 싶단 욕망에 사로잡혔다. 나는 그녀를 와락 끌어안은 다음 안방으로 데리고 가 침대에 집어 던졌다. 재숙이는 소스라치듯이 놀라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면서 말려 올라간 치마를 끌어내렸다. 나는 그녀 앞에서 옷을 벗어던지고 흉기처럼 부풀어 오른 물건을 좌우로 흔들면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재숙이 울먹이면서 소리쳤다. “이러지 마세요.” 하지만 나는 거기서 멈출 수 없었다. 나는 그녀의 원피스를 찢듯이 벗겨버렸다. 순결처럼 새하얀 재숙의 속옷이 드러났다. 그렇게 깨끗한 속옷을 보자 나는 더욱 더 그녀를 더럽히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혔다. 나는 그녀의 속옷을 벗기고 반항하는 그녀의 양팔을 눌러 풍만한 가슴과 무성한 수풀림이 드러나게 만들었다. “어휴. 우리 형수보다 털이 더 많네. 가슴도 크고…” 나는 단단하게 일어선 내 물건을 그녀의 허벅지에 대고 비비면서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고 핑크색 젖꼭지를 혀로 핥았다. 잔소름과 함께 젖꼭지가 단단하게 일어섰다. 재숙은 처음 느껴보는 야릿한 쾌감과 두려움이 더해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도리질을 하면서 발을 버둥거렸다. “이러지 마요. 제발…” 재숙이 흐느끼며 애원했지만 그녀가 저항하면 할수록 나는 더욱 그녀를 먹고 싶어졌다. “오빠가 알면 그쪽은 죽어요.” 재숙이 재호 형 얘기를 꺼내면서 내 눈치를 살폈다. “뭐 형이 알면 너도 무사하진 못할 거야.”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빨면서 한 손으로 단단하게 오므리고 있는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고 그 속에 습하게 닫혀 있는 꽃잎을 찾아 손가락을 들이 밀었다. “아앙…이러지 마세요.” 재숙이 울기 시작했지만 나는 그녀의 두 다리를 높이 쳐 든 다음 넓게 벌렸다. 그녀의 구멍이 하늘을 향해 입을 열었다. “이제부터 재숙이는 여자가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