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포 속의 비밀, 미치도록 가렵도다: 승정원일기에서 찾아낸 조선 왕들의 가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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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려움이라는 키워드로 승정원일기에서 찾아낸 조선 왕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 저자는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등 고문서를 통해 과거 우리 선조들은 어떤 병을 앓았으며 이를 어떻게 치료했는지를 꾸준히 연구해왔다. 이 가운데 조선 왕들이 빈번하게 앓았던 '가려움증'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풀었다. 
이 책은 조선의 역사를 들려주면서도 우리가 몰랐던, 혹은 관심을 갖지 않았던 새로운 역사적 사실에 대해 알려준다. '한낱' 가려움증으로 고통받았던 한 인간으로서의 왕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조선 왕들의 성정은 어떠했으며 왕들의 질병이 조선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다. 즉 기존의 역사서와는 다른 시각에서 조선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저자는 <승정원일기>에서만 '가려움'에 대한 기록을 2,000여 건 넘게 찾아냈으며, 그 밖에 1만여 건이 넘는 여러 1차 사료 원문을 직접 해석하여 연구했다. 가려움증에 대한 기록이 없는 헌종, 철종을 제외한 조선 16대 왕 인조부터 26대 왕 고종까지 9명의 왕, 2명의 왕비, 2명의 세자, 2명의 세자빈 그리고 1명의 세손까지 총 16명의 왕실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실었다. 또한 내의원에서 쓰였던 여러 처방과 약에 대해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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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사람을 치유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다시 수능시험을 치렀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현재 한의사로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한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MBC 한의학드라마〈마의〉의 자문을 맡기도 했으며, 지금도 꾸준히《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를 중심으로 왕실 의학에도 관심을 기울여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 종기와 사투를 벌이다》, 《조선 최고의 외과의사 백광현뎐 1...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사람을 치유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다시 수능시험을 치렀다.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현재 한의사로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한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MBC 한의학드라마〈마의〉의 자문을 맡기도 했으며, 지금도 꾸준히《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를 중심으로 왕실 의학에도 관심을 기울여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 종기와 사투를 벌이다》, 《조선 최고의 외과의사 백광현뎐 1, 2》, 《마흔에 읽는 동의보감》, 《엄마가 읽는 동의보감》, 《동의보감 디톡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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