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

·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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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이

우리를 살게 해.”

시인 정현우, 작사가 조동희의

시가 노래가 되고

노래가 시가 되는 순간들


* 시인 안도현, 가수 정세운, 팝페라 테너 임형주 추천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로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선정되며 문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시인 정현우. 한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여러 가수의 명반에 참여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사가 조동희. 이 두 사람이 주고받은 다정한 편지를 엮은 에세이 『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정현우, 조동희는 각자 시인과 작사가라는 대표적인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시인 정현우는 때로 노래를 하고 작사가 조동희는 때로 시를 쓴다. 그래서일까. 살아온 인생도, 생각도 조금씩 다르지만 두 사람이 삶의 조각들로 빚어내는 시와 노래를 보면 어느새 하나로 겹쳐지는 부분이 있다. 일상을 감각하는 마음, 바로 그것이다.


그 마음은 숨과 리듬으로 바뀌어 [유리숲], [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이라는 노래로 이어졌다. 그리고 두 사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노래처럼, 그들의 내밀한 감정들이 텍스트로 살아나 바로 이 책 『우리가 사랑이라 말하는 것들』에 채워졌다. 시가 노래가 되고, 노래가 시가 되는 순간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적어 내려간 편지 속에 더없이 아름다운 두 사람의 하모니가 시작된다.

作者简介

시인, 싱어송라이터.

201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으로 등단했고, 2019년 동주문학상을 수상했다. 가끔 노래를 만들고 부르기도 한다.

저서로는 시집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 에세이집 《우리는 약속도 없이 사랑을 하고》가 있다.

작사가,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비롯해 조규찬, 나윤선, 더클래식, 이효리 등 다양한 명반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투트랙 프로젝트>의 기획과 노랫말을 썼고, <시그널> 등 여러 OST에 노래로 참여했다.

저서로는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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