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행복해질 시간은 지금이야: 보통 사람의 보통 하루 그리고 조금 특별한 편지

· Wisdom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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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dit e-boek

 “이 모든 이야기는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야.”


당신과 나, 우리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은 한 권의 손편지. 3년 동안 5,000장의 손편지를 길거리에 붙여 사람들에게 뜨거운 위로를 안겨준 박근호 작가. 그의 세 번째 산문집이자 두 번째 편지인 이 책은 절망을 딛고 일어선 작가가 일상에서 만난 감사의 풍경이자 지금 당장 누구보다 행복해질 자격이 있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응원이다. 예술은 사람의 마음을 따스하게 덮어주는 담요와 같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이 한없이 약해졌을 때 보고, 듣고, 느끼면서 치유할 수 있는 포근한 안정제가 되어줄 것이다. 안부를 묻고 싶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중으로 미루느라 당장의 행복을 등한시해온 나 자신에게 오늘은 이 책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Over de auteur

 저 : 박근호


열아홉, 친구 하나가 음악을 들려준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노래가 있을까 싶었죠. 집에 가기 싫은 날이면 노래를 듣다가 그만, 만들고 싶어진 겁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무언가를 만들며 살고 있습니다. 노래는 끝났어도 편지는 여전히 쓰고 있습니다. 아름답지 않나요? 편지 덕분에 내 아픔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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