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칼> <보검박도> <아수라> <십이소십이다>
의 작가 한수오의 신무협소설
<월하강호>
함부로 청부를 받지 말라!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한 일이 오백을 죽였다.
살아남은 자, 무엇을 해야 하는가?
원한은 하늘을 가리고 음모는 과거를 삼킨다.
탐욕과 거짓으로 더럽혀진 하늘 아래,
이름을 잃어버린 한 사나이의 무림종횡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