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에서 건진 별미들 : 세계의 전쟁이 만들어낸 소울푸드와 정크푸드

· 더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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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本電子書

모든 사물에는 유래가 있다고 했던가.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카레라이스, 주먹밥, 케이준 샐러드, 팝콘, 초밥 등에도 탄생의 뒷이야기가 숨어 있다. 그중에는 특히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탄생한 것들이 많다. 승리를 위한, 그리고 생존을 위한 보통 사람들의 노력이 최고의 음식들을 만들어낸 것이다.


25년간 기자생활을 하며 미국 연수, 중국 특파원 활동 등으로 30여 개국을 돌며 다채로운 요리를 맛보고 연구해온 음식문화평론가 윤덕노는 전쟁을 통해 탄생하거나 대중화된 요리와 먹거리, 그리고 이와 관련된 뜻밖의 역사를 맛깔나게 풀어낸다. 다양한 음식,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사실과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음식 인문학 만찬이다.


더난 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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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4년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한 뒤 과학기술부, 중소기업부, 산업부, 사회부, 인터넷부를 거쳐 2000년부터 3년간은 중국 베이징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주립대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일한 바 있으며, 2003년 매일경제신문사의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사회부장, 국제부장, 과학기술부장, 중소기업부장과 부국장을 역임했다. 


구석구석 돌아다니기를 좋아해 20여 년간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미국 연수, 특파원 활동, 출장, 여행 등으로 인해 20여 개국을 돌아다녔다. 또한 여러 나라의 다양한 요리에도 관심이 많아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25년의 신문기자 생활과 장기간의 방대한 자료조사를 토대로 음식의 기원과 유래 그리고 관련 스토리를 발굴해 음식유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음식잡학사전』 발간을 계기로 음식의 역사와 문화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되면서 조선시대의 각종 문헌과 중국 고전에서 원문을 확인하고 그리스 로마 고전에서 근거를 찾아 음식의 유래와 속설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중국권력대해부』, 『중국벗기기』, 『브랜드 사주팔자』, 『차이나쇼크』, 『하이테크 혁명과 미래의 충격』『장모님은 왜 씨암탉을 잡아주실까?』『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신의 선물 밥』,『음식잡학사전』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월가의 황제, 불룸버그 스토리』, 『유럽의 세계 지배』, 『생각을 바꾸면 즐거운 인생이 시작된다』, 『벤처기업 성공이야기』,『장자의 내려놓음』,『자전거로 나를 세운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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