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강추!] 매일 나누는 키스였지만 도통 만족스럽지 않고 늘 아쉬웠다. 사랑이란 게 참 묘했다. “하아아.” 성준이 입술을 떨어뜨렸다가 다시 붙이는 동안 은영이 호흡을 골랐다. 성준은 은영의 허리를 더듬다가 눈을 번쩍 떴다. (중략) “큭큭.” 은영이 웃음소리를 내며 귀여운 표정을 짓더니 눈을 깜박였다. 성준의 시선이 은영을 훑어내렸다. 맙소사! 설여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음란검사 (무삭제개정판)』.
言情小說
關於作者
설여정 따뜻함은 늘 그리운 단어입니다. ‘첫눈 속을 걷다’ 소속작가로 활동 중. 출간작 : 필로우 토크 인 괌/ 마력의 순진남/ 그의 은밀한 취미/ 뜨거운 복수의 결말/ 내 안에 가득한 너 음란 검사(무삭제개정판) / 은밀한 덫 출간작(종이책) : 로맨틱 가든 / 나랑 연애하자 출간예정작 : 마력의 순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