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먹어야 제 맛이 나는 음식 이야기, 의미를 알고 먹으면 음식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우리가 무심코 먹고 마시고 즐겼던 음식에는 모두 어원이 있다. 그 이름이 되기까지 누군가는 운명과 함께 했으며, 때로는 한 나라의 역사가 바뀌기까지 했다. 『음식의 재발견 벗겨봐』는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한 어원과 의미, 정보 등을 담고 있는 유용한 책이다. 누군가에게 혹은 어디선가에서 한 번은 들어본 듯한 이야기, 긴가민가 싶었던 단어의 뜻, 의미가 잡힐 듯 말 듯한 상식과 역사 이야기, 먼 옛날에서 최첨단 시대인 현재까지 이어오는 세계 역사와 문화 속의 재미있고 흥미 가득한 에피소드 등이 한 권에 담겨 있다다. 페이지를 한장 한장 넘길수록 음식에 대한 얕고 부족했던 지식이 내 몸을 배부르게 채워 줄 것이다.
Серыялы
Cooking, food & wine
Ацэнкі і агляды
3,7
3 водгукі
5
4
3
2
1
Звесткі пра аўтара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대부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그 후 서울광고기획에 입사하여 광고 기획가(AE)로 광고인의 삶을 시작하였고 대방기획, 대보기획을 거쳐 현재 광고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에 저자는 직업적인 호기심으로 인해 새로운 제품이나 브랜드를 접하게 되면 항상 사물에 대한 유래부터 공부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모 주류백화점의 위스키를 공부하다가 그 의미가 ‘생명의 물’이란 점을 알고부터 더욱 더 그 유래와 의미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그때부터 브랜드와 관련된 것은 항상 요점을 정리하여 간직하는 것이 생활화되었다. 이것이 발단이 되어 20년 이상 수집한 자료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모든 것이 그렇듯, 큰 의미 없이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사물 속에서 새롭게 그 의미를 해석하고 연구하는 작업은 정말로 유쾌하고 흥미로운 일이다. 같은 음식이라도 아무런 의미 없이 먹을 때와 그 유래와 의미를 알고 먹을 때의 차이는 느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고 싶을 뿐이다.
Ацаніце гэту электронную кнігу
Падзяліцеся сваімі меркаваннямі.
Чытанне інфармацыb
Смартфоны і планшэты
Усталюйце праграму "Кнігі Google Play" для Android і iPad/iPhone. Яна аўтаматычна сінхранізуецца з вашым уліковым запісам і дазваляе чытаць у інтэрнэце або па-за сеткай, дзе б вы ні былі.
Ноўтбукі і камп’ютары
У вэб-браўзеры камп’ютара можна слухаць аўдыякнігі, купленыя ў Google Play.
Электронныя кнiгi i iншыя прылады
Каб чытаць на такіх прыладах для электронных кніг, як, напрыклад, Kobo, трэба спампаваць файл і перанесці яго на сваю прыладу. Выканайце падрабязныя інструкцыі, прыведзеныя ў Даведачным цэнтры, каб перанесці файлы на прылады, якія падтрымліваюцц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