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인드셋 수업 ★★
◎ 도서 소개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인생론의 정수
★★★★★세계 100대 기업 교세라 그룹 임직원 필독서!
“마음이 꺾인다면, 모든 것이 꺾인 것이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 때 읽는 책
80년 경영 인생에서 건져 올린
사람과 일, 성공하는 리더십에 대한 깊은 통찰
이나모리 가즈오란 이름 뒤에 붙는 수식어는 화려하다. 교세라와 KDDI의 창업주, 일본 3대 경영인 중 한 명이자 살아생전 경영의 신이라 불렸던 사람, 78세의 나이에 파산 직전에 몰린 일본항공(JAL)의 무보수 회장으로 취임해 3년 만에 흑자 그래프를 일궈낸 전문 경영인.
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끊임없이 회자되는 이유는, 이러한 업적 때문만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의 조언을 찾는 이유는, 지극히 단순하고도 근본적인 그의 경영철학 때문이다.
그는 ‘특별할 것 없던 나의 인생을 지탱해준 것은, 강렬한 의지와 노력, 뜨거운 꿈과 선한 동기’라고 말한다. 누구나 떠올릴 수 있지만 끝까지 유지하기 어려운 그 가치들을 이나모리 가즈오는 한평생 지켜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그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 책은, 그의 수많은 강연기록 중 특별히 리더들에게 전하는 말을 선별해 담아낸 것이다. 기업가나 경영인뿐 아니라 작은 조직의 장, 혹은 앞으로 리더가 될 모든 이들에게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어떤 마음과 태도, 어떤 가치를 붙들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현장감 있는 목소리로 담아냈다.
“어려운 일일수록 스스로 성공을 믿지 않으면 절대 해낼 수 없다.”
“가진 게 없을수록 기술보다는 의지가 결과를 만들어 낸다.”
“어떤 일이든 강력하게 바라면 현실이 된다.”
“노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게! ‘노력’을 뺀 성공을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이처럼 강렬하고도 직접적인 그의 메시지들은 이나모리 명예회장의 ‘삶의 자세’에 대한 근본을 관통할 뿐 아니라 불확실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인생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야말로 의미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 책 속으로
성장하는 기업과 정체된 기업의 차이는 여기에서 드러납니다. 정체된 기업의 구성원들은 이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해도 성공할 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세계를 떠올려 봅시다. 강한 팀은 언제나 강합니다. 이기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는 것을 애초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때까지 쌓아온 실적이 있고, 이길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적이 없다면 어떨까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면 그 팀은 반드시 강해집니다. 매번 지는 팀은 싸우기도 전에 이번에도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실상은 그 생각 때문에 백 퍼센트 지고 맙니다. 이기는 습관과 지는 습관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나도 강력합니다.
-20쪽, 〈생각하는 대로 된다〉
즉, 자신이 목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두 배 매출 정도는 가볍게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러한 마음이 직원들에게도 스며들게 됩니다. ‘두 배라니 말도 안 돼’라고 생각하면 그 마음 역시 고스란히 직원들에게 스며듭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될 리 없지’라는 마음으로 손님들을 대한다면 당연하게도 매출은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29쪽, 〈생각하는 대로 된다〉
성공에 이르는 수많은 방법이 있다고 하지만, 저는 ‘열심히 일하는 것’을 뺀 성공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치열한 환경, 어려운 불경기 속에서도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열심히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59쪽, 〈노력의 결과를 맛본 사람〉
모두 한껏 들떠 희망을 불태우며 일을 할 땐 모든 것이 매끄럽게 잘 돌아갑니다. 문제는 난관에 부딪혔을 때입니다. 마음이 어지러워지고 실수가 잦아지면, 아무리 노력한들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불안해집니다. 지금까지 노력한 것에 대해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면, 결과는 그 마음의 소리가 가리킨 대로 나타납니다. 즉, 자신의 마음속에 이미 일의 결과가 들어 있는 셈입니다.
-72쪽, 〈일을 통해 운명을 바꾸고자 한다면〉
‘반드시 해내자’, ‘해낼 수 있다’라는 기분이 들 때까지 끝까지 매달려야 한다. 어려운 일일수록 그 가능성을 믿지 않으면 절대 해낼 수 없다.
- 163쪽, 〈무엇이 조직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가〉
새로운 것,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것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회사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일을 시작할 때는 그와 관련된 시장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어떻게 팔 것인가. 그럴 때 필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강렬한 의지, 강렬한 열의, 그렇게 되고 싶다는 강렬한 소망이 동반되어야 비로소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의지는 여러분의 영혼을 통해 전해집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인생을 어떻게 채우길 원하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 228-229쪽, 〈도전이 값진 이유〉
◎ 출판사 서평
불확실성의 시대,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버려야 할 것인가!
“고(高)성장 시대에는, 리더가 누구라도 성과가 난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저(低)성장의 시대에는, 업무를 맡은 사람의 자질에 따라 그 결과가 확연히 달라진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위기의 시대에 리더가 짊어지게 될 무게감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이 책의 서문에도 밝힌 것처럼 ‘불확실성의 시대 속 길을 잃은 리더에게, 매일매일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의심하고 있을 사람들에게 변하지 않는 나침반을 제공하고 싶었다’는 이나모리 가즈오. 80년 경영 인생을 묵묵히 걸어가면서 알게 된 가치들을 그는 이 책을 통해 꾸밈없이 들려준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새롭게 습득해야 할 기술과 정보들은 넘쳐나고,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상하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현 시기, 이 시대를 견뎌내야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럴 때, 마음을 다잡으려면 변화하는 것의 뒤를 맹목적으로 쫓기보다 변하지 않는 가치들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붙잡아야 한다. 속절없이 흔들리는 불안한 마음을 그렇게 잠재우고 미래를 향해 계속 걸어가야 한다.
‘날것의 의지와 노력’,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싶고, 어떤 일을 할 것이고, 결국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끈질기게 그리는 태도 등, 너무도 당연해서 진부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이 가치들이 결국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이나모리 가즈오는 자신의 삶과 말을 통해,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직접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을 하라.”
이나모리 가즈오가 평생 동안 지켜온 제1의 원칙!
선한 동기를 유지할 것, 겸손할 것, 열망하고 또 열망할 것, 창의적으로 일할 것 등등, 그가 평생에 걸쳐 추구했던 가치들은 다양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매번 강조했던 것은 ‘노력’이었다.
“사람들에게 ‘열심히 일하고 있나요’라고 물으면 ‘예, 충분히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일하고 있나요’라고 묻기로 했습니다. ‘하고 있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좀 더 진지하게, 좀 더 몰입해서 하지 않으면 일도, 인생도 제대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그가 27세에 교세라를 창업했을 때 교세라는 언제, 어느 때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영세 기업이었다. 그가 자신의 사업장을 지키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노력했던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 가진 게 적은 상태에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이라는 무기를 최대로 휘두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그는 일찍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첫 번째 가치를 ‘노력’으로 삼고, 자신에게도 직원들에게도 항상 강조했던 것이다. 즉, ‘노력하는 태도’를 잃어버린 사람은 자신의 가장 큰 무기를 잃어버린 셈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
이처럼 ‘노력’의 가치와 그것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일깨운다는 점만으로도 이 책은 특별하다. 그것 하나만 붙잡아도 오늘의 시간이 어제와는 다르게 흘러갈 수 있음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더불어 일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 등 업무와 인생을 꾸려가는 데 필요한 가치들도 함께 담겨 있어, 돌파구를 마련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야말로 의미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이제 다 끝이라고 생각될 때가 바로 시작할 때”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을 때 다시 일어서게 만들어 줄 뜨거운 권면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 최고의 기업 교세라와 KDDI를 창업하고 파산 직전의 일본항공을 세계 최고의 수익성을 가진 항공사로 재건시킨 인물이다. 이 책은 모두가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한 일본항공 재건을 맡은 2010년에 시작되어 4년간의 정리 작업 끝에 탄생한 책으로, 교세라 그룹 신입사원 교육에 사용되는 ‘리더 입문서’이기도 하다.
그 당시 가장 큰 위기 앞에서 누구보다 크게 무너진 이들을 위해 이나모리 가즈오가 진심으로 전하고자 하였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부러지지 않는 마음’이라는 제목처럼 어떤 역경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정신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끝이라고 생각될 때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것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라는 그의 메시지는 좌절의 순간에 놓인 독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경영자로 살아온 약 80여 년의 인생을 누군가의 리더로 활약하며 체득한 지혜는 구체적이고 또렷한 언어가 되어 읽는 이의 마음을 북돋는다. 그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 ‘자신의 능력을 미래진행형으로 생각하기’, ‘마음을 드높여 경영에 몰입하는 법’ 등의 조언을 통해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한 경영 전략을 넘어 인생의 철학으로 확장되어 독자들이 인생의 모든 국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혜의 보고이다. 무너질 것 같은 순간에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으면 그 무엇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이나모리의 철학은 독자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준다. 경영자뿐만 아니라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영감과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 추천사
《이나모리 가즈오, 부러지지 않는 마음》은 수많은 리더들에게 성공으로 가는 근본을 안내해주고 있다. 경영 위기에 봉착한 수많은 창업자나 리더들에게 이 책을 권하는 이유다.
세상이 불안할수록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은 얄팍한 기술이 아닌 마음이라고 강조했던 경영자, 이나모리 가즈오. 그는 새로운 것,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것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회사는 성장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마음, 그것도 보일 때까지 생각하는 무시무시한 의지와 열의를 겸비한 마음가짐이다. 즉, 강렬한 의지, 강렬한 열의, 강렬한 소망이 ‘이나모리 가즈오 경영철학’의 핵심이라 볼 수 있다. 이 세 박자를 갖췄을 때 비로소 성공의 문이 열리게 된다.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시작할 때라는 그의 역설이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 김형철(언론인, 바른언론시민행동 공동대표 이사장.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경영자로서 롤 모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나는 주저 없이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업회장’을 꼽는다. 자사인 휴넷에서 운영하고 있는 행복한 경영대학도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설립한 ‘세이와주쿠’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특히, 그가 평생에 걸쳐 체득한 수많은 통찰과 지혜 중 리더십에 관한 내용만을 뽑아서 정리한 이 책에는, 그가 직접 책 서두에 밝힌 것처럼 ‘길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그의 진심이 꾸밈없이 담겨 있다.
근본을 관통하는 그의 통찰력은 잃어버린 초심의 불꽃을 다시금 타오르게 만들 뿐더러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며 괴로워하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작금의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선사한다.
-조영탁(휴넷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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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약력: 일본 기업경영의 역사를 다시 쓴 ‘경영의 신’.
일본 기업경영의 역사를 다시 쓴 ‘경영의 신’. 그가 27세에 창업한 교토세라믹(현 교세라)은 현재 시총 약 2조 6천억 엔의 대기업으로, 1984년에 설립한 다이니덴덴(KDDI의 전신)은 시총 약 10조 9천억 엔의 거대통신회사로 성장했다. 200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2010년 2차 파산에 직면한 일본항공(JAL)의 무보수 회장직을 맡아 2년 8개월 만인 2012년에 도쿄 주식시장에 다시 상장시키며 회사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다. 퇴임 후에는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이나모리의 경영 이념과 인생관을 공부하는 경영자들을 위해 세이와주쿠(盛和塾)를 설립해 일본은 물론 한국과 미국, 중국, 브라질 등에서 약 1만 명의 후배 경영인들을 배출하였다.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도 관심을 두어 사재를 출연해 이나모리재단을 세우고, 문화·기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하는 ‘교토상’을 수여해왔다. 일본의 3대 경영인 중 가장 마지막까지 생존한 인물이며 지난 2022년 8월 90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원점을 말하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지막 수업》 《왜 사업하는가》 《왜 일하는가》 《불타는 투혼》 《일심일언》 《아메바 경영》 등 55권의 책과 18권의 공저를 남겼으며 우리나라에도 다수의 책이 소개되었다.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80여 년 동안 경영 현장에서 부딪치며 깨달은 가치들을 이 시대의 리더들을 위해 간결하게 정리해놓은 것이다. 각국의 리더들과 젊은 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강연’ 중 핵심만을 모은 것으로, ‘강한 의지와 노력, 뜨거운 열정’ 등 업무 현장에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절대 불변의 성공 가치들을 이나모리 가즈오의 목소리를 통해 담아냈다.
교세라 창업자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철학과 경영철학을 계승해 만든 단체. 이나모리 가즈오에 대한 자료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 외에도 사회적인 요청에 따라 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시 시설을 통해 이나모리의 인생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족적 및 사회활동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나모리 라이브러리 https://www.kyocera.co.jp/
약력: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동 대학 후기산업사회연구소 소장.
‘이타심 경영’, ‘아메바 경영’과 같은 이나모리 경영철학을 국내에서 가장 깊이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지막 수업》 《아메바 경영》 《일심일언》 《생각의 힘》 등 이나모리 가즈오의 수많은 저서들을 우리말로 옮겼고, 지난 2017년 설립된 세이와주쿠 한국의 초대 교장으로 부임하여 이나모리 경영철학과 경영학을 전파하는 일에 힘썼다. 정치·경제학적인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대안적인 기업모델을 연구함과 동시에 ‘후기산업사회’ 시대에 필요한 기업들의 새로운 경영철학을 이나모리 가즈오의 문제의식에서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교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식민지기 인천의 기업 및 기업가》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