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이한 서울에서 출생. 한국을 비롯하여 동서양 역사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전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의 기록까지 두루 살펴보며,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흥미로운 소재들을 찾고 있다. 보는 사람들이 쉽게 역사에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이다. 저서로는 《조선기담》, 《나는 조선이다》, 《다시 발견하는 한국사》, 《폭군의 몰락》, 《새로운 세상을 꿈꾼 사람들》, 《오성과 한음》, 《성균관의 공부벌레들》, 《논쟁으로 본 조선》, 《중국기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