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시 一片短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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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반칠환, 서정춘, 윤효, 함민복

다섯 시인의 단시(短詩) 프러포즈


한국 시단에서 탁월한 이미지스트로 자리매김을 하며 각자 개성 있는 서정의 세계를 탁월한 문체의 시로 꽃피워 냈던 나태주, 반칠환, 서정춘, 윤효, 함민복. 이 다섯 명의 시인이 『일편단시(一片短詩)』, ‘한 조각 짧은 시’ 모음집을 펴냈다. 다섯 시인들은 애틋한 서정성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저마다 언어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 넣었던 아름다운 감성의 소유자들이기도 하다. 이들 시인들의 쉽게 찾아보기 힘든 주옥같은 시편들을 모아 『일편단시(一片短詩)』한 권에 담았다.


시를 다른 장르의 문학과 구별 짓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다는 점이다. 『일편단시(一片短詩)』는 시 중에서도 함축성과 여백의 미의 매력을 가장 잘 담고 있는 단시(短詩)만을 모아 독자에게 짧은 시의 진수를 감상하고 자신만의 감성으로 여백을 채워가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مصنف کے بارے میں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갈 수 없는 그곳」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새해 첫 기적」, 「웃음의 힘」 등은 수많은 독자들이 애송하는 그의 대표작이다.

1968년 「잠자리 날다」가 신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각계 문인들의 시와 산문으로 엮은 등단 50주년 기념집 『서정춘이라는 詩人』이 있다.

1984년 서정주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물결」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짧고 깊은 울림을 주는 시의 원형을 탐색하는 시동인 〈작은詩앗·채송화〉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8년 《세계의 문학》에 「성선설」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자본주의 사회 속 개인의 소외와 가난한 삶에 대해 개성 있는 문체로 주제성 강한 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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