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 애니매이션 제작과 만화 스토리 쓰는 일을 병행하던 중, '남의 꿈을 위해 인생을 낭비' 하기 싫어 판타지 소설을 쓰기 시작. 처음 쓴 SF판타지 에픽(EPIC)은 출판사 문제로 미완된 상태. 유쾌 상쾌 통쾌를 목표로 하는 가 실질적인 데뷔작인 셈 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모님의 별명을 듣고 모티브를 얻음 그 프로게이머 분이 작중 주인공은 아니지만, 후반부에 중요한 조연으로 출현 예정. 차기작으로 본격 무협 스릴러와 정통 먼치킨 이야기를 구상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