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밖에 몰랐던 최 부장은 어떻게 10년 만에 평생 월급을 준비했을까?”
이 책은 팍팍한 현실에 치여 아직도 노후 준비는 꿈도 못 꾸는 50대 직장인들의 재테크 필독서로, 대한민국 최고의 자산관리전문가이자 은퇴설계전문가인 저자가 현재 나의 재정적 상황에서 가장 유리하게 퇴직 이후의 현금흐름을 준비할 수 있는 단계별 플랜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꼭 알아야 할 실용적 팁까지 꼼꼼하게 짚어준다. ‘오십’은 은퇴 후에 빈곤하게 살 것인지, 최소한 지금과 같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며 품위 있게 살 것인지를 가르는 마지막 재테크 골든타임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모아놓은 자산과 현재 월급이 얼마든 노후를 대비하기에 오십도 아직 늦지 않은 때라고 강조한다. 다만 퇴직 10년 전부터 준비하는 오십의 재테크는 지금까지와 달라져야 한다."
저 : 지철원
트러스톤자산운용 상무이자 연금포럼 연구위원. 자산관리 및 은퇴설계 전문가로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사법연수원, KT 등에서 생애 설계와 자산관리 강의를 지금까지 300건 이상 진행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로부터 금융투자발전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2020년부터 트러스톤자산운용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트러스톤TV>에 노후 대비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또한 금융투자를 쉽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서울경제신문》, 《한경머니》에 칼럼을 연재하며 KBS 제1라디오, KBS라디오 한민족방송, 시니어 TV에 출연하고 있다. 『자산관리가이드 1, 2, 3』과 『나는 퇴직이 두렵지 않다』를 공저했고 『파이낸셜 프리덤』을 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