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히 나를 치한 취급하던 여자와 모텔 카운터에서 마주치게 되다니!! 게다가 몰래 찍어뒀다는 그녀의 몰카까지 볼 수 있었다. ‘불륜이라 그거지… 너 이제 죽었어!’ 공공장소에서 수치심을 잔뜩 자극하며 그녀를 능욕한 뒤, 그녀의 어린 조카를…!!
* 여자교도소 신체 검사장에 웬 남자교도관이란 말인가! 여자 죄수들이 알몸이 되는 것을 구경하는 것도 모자라 직접 손으로 그곳을 벌려보기까지…! 그러나 그녀의 수난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밤에 불려나가 소장의 사택에 가게 된 그녀는…
* 새로 들어온 운전기사. 분명 어디서 본 얼굴인데 기억이 안 난다. 남편이 출장을 간 그날 밤, 뭔가에 충격을 받고 잠시 정신을 잃었는데, 눈을 떠보니 달랑 팬티 한 장만 남은 채 묶여있는 것이 아닌가!! “그동안 잘 지냈어, 아줌마?”
* 운 좋게 잡부 일자리를 얻게 된 노숙자. 건축현장 으슥한 곳에서 엉덩이를 까고 오줌을 눗고 있는 건물주 사모님을 발견했으니… 게다가 공연히 자신에게 눈살을 찌푸리던 여자가 아니던가! 오줌을 눗던 자세 그대로 자빠뜨린 뒤, 그대로…!!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