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코 주겠다는 처녀애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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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해 버린 나는 그녀의 치마를 잡아 훌떡 밀어 올렸다. 앙증맞은 분홍색 팬티가 드러났다. 나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팬티 위를 비벼대다가 슬그머니 밴드를 잡았다. 그리곤 스르륵 끌어내리자 그녀의 통통한 둔부가 튕겨져 나오는 것이었다. 

“아아~” 

나는 허겁지겁 그녀의 엉덩이 밑살을 주물럭거리며 입술마저 갖다 댔다. 정확히 꼬리뼈 위였다. 그곳에 입술을 대고 오물거리며 급기야 세로로 통통하게 갈라진 균열을 건드리자, 세진이 숨넘어갈 듯한 신음을 내질렀다. 

“하아악! 오빠…… 아아아앙, 난 몰라……” 

경험이 많지 않고서는 절대로 낼 수 없는 신음이었다. 그곳은 이미 남자의 심벌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할 정도로 젖어 있었다. 

나는 한손으로 계속 그녀의 첨단과 관문을 비벼대면서 나머지 손으로 군복 바지의 단추를 풀었다. 이윽고 휑하니 열린 구멍 밖으로 험상궂게 발기한 물건을 끄집어낸 나는 “흐으윽!” 신음하며 그녀의 관문에 갖다 댔다. 

삽입을 직감한 듯 세진이 엉덩이에 힘을 단단하게 주었다. 그 순간 나는 아랫도리를 질끈 내질렀다. 


느닷없는 대대장의 호출. 자기 딸 과외선생을 해보라는 것이다. 잘만 하면 군대생활 확 풀릴 것 같았다. 그런데 이 아가씨, 하는 짓이…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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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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