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배우는 소녀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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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가 내 기저귀 좀 갈아주면 안 될까? 팔을 움직일 수가 없어서 그래." 하지만 바보 같은 오빠는 주춤거릴 뿐이었다. "헉!" 이윽고 나의 은밀한 부분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오빠는 금방 숨이 넘어갈 것 같았다. 난 때를 놓치지 않고 살짝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오, 오빠 내 가랑이 좀 더 활짝 벌려 줘! 그래야 깨끗하게 닦을 수 있잖아!" "으윽…!"


* 그렇게 예쁘고 참한 애도 자위를 하는 줄은 정말 몰랐다. 아랫도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고, 위에는 얄팍한 반팔 티셔츠만 입은 채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오른손을 은밀한 곳에 대고 있다가 내게 직통으로 걸린 그 아이. “거길 입으로 해주면 훨씬 좋아. 내가 해줄까?” “어머! 싫어…!” “후훗, 손 치우고 다리를 좀더 벌려봐!” 


* 그 애가 손끝으로 내 물건을 만지작거리는 사이 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은밀한 비밀의 정원을 손가락으로 비집고 들락날락 지분거렸다. 아직 덜 익은 듯한 그녀의 꽃잎이 내 손가락을 꽉 조여왔다. 개처럼 바닥에 엎드리게 한 다음 팬티를 끌어내렸다. 붉은 립스틱을 칠한 것 같은 꽃잎이 여자의 입술처럼 씰룩거렸다. “서, 선생님…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 “흐읍!”나도 모르게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유선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잠들어 있던 탓이었다. 세상에! 여자의 알몸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미처 몰랐다. 창문 틈으로 내비치는 밝은 햇살을 고스란히 받고 있는 유선이의 알몸은 티끌하나 없이 투명했고, 봉긋한 젖가슴에 박혀있는 분홍색 유두가 내 입속에 침을 고이게 했다. “아!”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1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About the author

 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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