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을 앞둔 여자의 엄마와 언니를 차례로 겁탈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내 약혼녀가 양녀라는 이유로 그녀들은 운전기사를 시켜 내 약혼녀를 겁탈해 우리 결혼도 취소시키고, 그녀도 내쫓으려는 계획을 세웠고, 그것을 눈치챈 내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일단 예비 장모의 불륜현장을 덮친 나는…
* 재수 끝에 수능을 보고 친구들과 강남 룸을 찾았다. 그런데 그곳에서 학창시절, 군침깨나 흘렸던 무용선생이 아가씨로 있을 줄이야! 다행히 그녀는 날 몰라보는 눈치였고, 친구들의 부추김에 룸에서 그녀를 벗기고 삽입까지 했는데… 하지만 그녀의 불행은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으니, 며칠 후 학교로 찾아간 나는…
* 그건 모두 고참들 때문이었다. 매일 같은 버스를 타고 다니는 옆집누나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까지 벗기고 넣어보라니… 그것도 여선생인 그녀를. 하지만 고참들한테 시달릴 게 두려웠던 나는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하는 수밖에 없었는데… “헉! 누, 누나 근데 왜, 왜 이러는 거야?”
* 누나들이 내게 그런 생각을 품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 했다. 몸을 다쳐 운신을 못 하는 나를 세 누나들이 같이 달려들어 샤워를 시켜준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라면 내 물건이 너무 크고 튼실한 것이었으리라. 아무튼 그날 밤 누나들이 차례로 내 방에 들어오게 되는데…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